주 일회의 조금은 답답한 연재 속도에도 불구하고 선호작을 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꾸벅...
벌써 화산 검후가 리메이크 한 뒤로 24화 째 연재가 되었네요...
그래서 홍보도 할겸 24화까지의 내용을 간추려 줄거리를 올립니다.
가정진 도명이 청송인 화산의 장로는 과거 자신과 어긋난 인연으로 비극으로 끝을 맺은 연인의 환생을 찾아 속세를 떠돌다 심신이 지쳐 포기 할 무렵에 등하불명이라고, 바로 화산의 근처 산양현에서 어긋난 과거의 인연을 찾게 된다.
이화.. 청송이 과거에 잃어버린(?)연인의 환생이자 생후 20 수개월이 지난 어린여아는 청송의 품에 안겨 화산에 입문을 하게 되고...
한편 화산의 문도들은 청송의 품에 안겨온 이화의 앙증스러움에 점차 마음을 열고 열열한 추종자가 된다.
그리고 8년 후 청송을 사부로 두고 점차 도인의 삶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되는 이화는 청송과 현료의 안배로 인해 어긋난 인연으로 인해 막혀 있던 전생과 현생을 이어주는 하늘의 안배에 눈을 뜨게 되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이화는 하늘의 안배가 어디까지 일지가 못내 불안하여 자신이 각성을 한것을 일단은 숨기기로 하고는 평소와 같이 생활하기로 한다.
이 후 줄거리를 살짝 예고할가요?....음...뭐 어찌됐건 25화 부터는 이화의 이중생활이 청송과 재회하기 전까지는 이어 집니다...
이중생활...참 고단한 삶이죠 흐흐흐....음...이후의 이야기를 살짝 엿보기로 하자면 결론적으로 이화와 청송의 인연은 조금은 아리송한 비극으로 끝날 예정입니다. 물론 1부에서 말이죠...
2부 황궁에서의 생활편에서는 이화의 재치와 모험담이 주를 이룰것입니다.
3부 세속편은 극적인 청송과 이화의 재회를 위한 에피소드가 주로 진행이 될겁니다. 이화만 환생하면..좀 그렇잔아요? 3부에서는 청송의 환생과 더불어 이화와의 재회이야기 입니다.
액션은?
당연히 등장을 하지요...무협에서 칼부림 빠지면 뭐가 남는다고 ㅡㅡ;;;;
에..확실한 약속은 못하지만...이제부터 연재 속도를 올리려 합니다. 뭐...할수 있다면 연참대전도 신중히...고려를...예...고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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