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도 추천에 목말라 하시고
독자님들도 재미있는 작품을 안읽고 계신듯 하여
추천합니다.
두드리자님은 도적여행기 내동생은 마녀 를 완결하시고
톱의전설과 건담0100을 연재 하십니다.
다른 작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OTL
장편의 환타지를 2편이상 완결하신 작가님이신 만큼..
시작하시면 끝장을 보십니다.
또한 빠른 연재속도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구성된 글들인 만큼
글은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그중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소설은 톱의전설 입니다.
톱의 전설의 내용은 틀을 보면 양판소와 같습니다
이계진입 -고난 -영웅- 귀환 혹은 지배 의 시나리오대로
가는건 대략적인 양판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대인에게 친숙한 전기톱(13일의 금요일의제이슨??)
이 등장합니다. 주인공의 무기는 에고전기톱(?)이거든요.
판타지 세계에서 현대인이 느끼는건 조잡하고 불편하고
드러움이겠지요. 다른 대부분의 소설에서는 이부분을
무하고 지나가겠지만 이 소설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이계진입하자마자 10키로 검강을 내뿜는
개념미탑재 미숙아고딩과 다릅니다. 평범하다면 평범하지요.
하지만 판타지소설로 인한 약간의 배경지식과 겨념탑재로
이용당하거나 어이없는 상황으로 가지 않습니다.
양판소내의 답답하거나 어의없는 상황은 없습니다.
주인공의 적들은 원숭이입니다. 어떤 영화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보신다면 왠지 생각나실껍니다.
원숭이가 판타지 세계를 정복하기 시작했고
원숭이들을 무찌르기위해 인류는 초고대병기
인류 진화 프로젝트 굴다리 프로젝트라 불리는
싱하세기에반겔리온 [퍼억]
원숭이들을 무찌르기 위해 인류는 초고대병기
를 부활 시키리고 합니다. 어떤 육체에 이계의
존재를 강림시켜 세계를 구원할려는 거죠.
거기서 주인공은 이세계에 어떤육체로 강림되는거죠.
다만 주인공은 무기 취급. 무기에게 인간취급은
하지 않는다는것. 그래서 주인공은 슬슬 열받고
인류는 주인공을 제약하고 종부리듯이 사용할려고
계략을 짭니다...
뭐 대충 이렇게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두드리자님의 글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볼 수 있고 유치하지도 않고, 웃으며 볼 수 있는
그런 글입니다.
일독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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