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천애님을 훔쳐보았습니다..

몇일전 피시방에서 천애님을 훔쳐보았습니다.

처음에 열심히 게임을 하는데 누가 옆자리에 어떤 아자씨~가

앉으셔서 문피아에 접속을 하는거였습니다.

오호~ 저렇게 나이 드신분이??  하시는데

허걱 이번엔 글을 직접 수정하는 장면이..

오옷 작가님인가보네?? 누구지?? 하며

눈에 힘을주워 망원경 효과를 낸 결과...

천애님이 열심히 검의연가를 수정하는거였습니다.

캬~~ 그분이 대전분이었다니...

아쉬운건 n은 아니었구 그냥 수정이었다는게 아쉽네요

[엑파]

공산만강보다 검의 연가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데...빨리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風靈刃]

왠지 정담행 고고?
작가분 이야기인데... 왠지 정담삘이 나는..;; ㅋ;

[상상코러스]

크옷.. 대단한 인연이네요..^^

저는 검의연가보다 공산만강이 개인적으로 좋다는.ㅠㅠ

[내가천명]

ㅠㅠ 저역시 공산만강의 업뎃을 기대하면서.. 꾸준한 연재다시금..^^부탁드려요~~

[Camillus]

엄청난 인연;

[구소]

천애님이 이 글을 보시고 흠칫하실지도..

[건곤무쌍]

뭔가 훈훈해지는... -_-

[단우운]

음 글체는 여자분이신줄 알아쓴데 아자씨 였군요 ㅋㅋㅋㅋㅋ
아님 칠산님 오타 난그 아자씨=아가씨?

[소서풍]

헉 이룬... 싸인이라도 받으시지 그러셨어요? ㅋ 수정이라~ 기대만빵이네욤.^^ 천애님 파이팅~!

[기러기떼]

오, 진짜요? 저도 대전사는데 자양동에...그쪽 지역이 어디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