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소설도 아니며 어디서 연재 중인지도 모르지만 오늘 서점에서 신간찾다가 그냥 나오기 거시기해서 그냥 한권 고르고 나온게 이책 "유적 사냥꾼"입니다..
내용은 ㅋㅋ 얼핏 보면 판타지배경인것 같은데 현재를 배경으로한
판타지라고 할수 있겟고요.
현제 제가읽은부분은 ㅋㅋ 주인공이 영국 대영방물관 소속으로
거의 인디에나존스 같은 모험을 하며 유적을 찾아내는 것인데요
다른점이라면 마법무구가 등장하며 현재는 기독교의 탄압으로
마법사들이 사라진것도 한부분이며, 상당히 기독교와 적대적인 배경이죠 예수외는 다 사도라 배척하니까요..
아쉬운점은 휘긴경의 로그나 월야환담처럼 주인공만의 개성강한 유머라 든지 특징이 아직까진 약하네요
현재 읽은 바로는 마법 무구(아티펙트)를 사용하기 위한 정신력이
남보다 조금 강하고 특별한 스킬보다는 판단력이 조금 빠른점외에는
없다는것 그리고 약간의 대영박물관 속속이라는점(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도 영국계 소속의 뱀파이어가 뱀파이어를물리는 거 잇는데) 약간의 기feel이 느껴지고 다른인불중 하나는 천을 강화 시키는 능력을 가진 여자캐릭터가 잇는데(이건 ROD인가 종이를 사용하는 )
비슷한 느낌이 조금 아쉽더군요
하지만 이런글이 사장되는것이 아까워서 추천글을 올립니다.
(뭐 주인공 이 초절정강한 먼치킨류 소설 좋아하시는분은 비추지만요
저도 한때는 그런걸 좋아했으니까요 주인공혼자서 몇만먹을 무찌르는 초절정 ㅋㅋ무림파천황인가 ? ㅋㅋㅋ96년부터 이찍 무협 판타지에 입문해서.. 여튼 취향은 변하는거 같습니다. )
*제 중요한 문제는 애기를 하다보면 마구마구 이야기가 샌다는점
요즘 책방 1권2권까지는 그냥 공짜로 대여 받고 반응 보고 반품을 시키던지 계속 구매할거던지 결정하는거 같더군요.. 3권부터가 구매라고 하시던데... 혹시나 약간 날설어서 선택을 못하신분께 그리고
후속권이 안나올 까봐 걱정되서 이렇게 추천글을 남깁니다..
(예전 같으면 나오는건 무조건 다 읽엇는데 요즘들어 맘에 안드는글같은 경우에는 2권 덜컥 빌려놓고 재미없으면 헛돈도 종종쓰면서
이돈은 외이리 아까운지 ㅋㅋ)
참 개인적으로 나이트 골렘 작가님 너무 밉습니다..ㅋㅋ
진짜 맘에 든 소설이엿는 데 주인공이 적당한 망나니 귀족아들로 성장해 가는게 진짜 맘에 들엇는데 어느날 갑자기 정신차려서 새로운 인간이 된게 아니라 그냥 못된놈이 성공해 간다는게 맘에 들었는데
갑자기 9권에서 종결 지어버려서 정말 실망 햇었죠.......
구매까지 맘먹었엇는 글이였는데 마무리 너무 ............환상미디어가 문제인가?........(참고로 오타도 대박이였죠 하나 그를 극복할만한 스토리의 장점을 가진 ㅋ)
주저리 주저리 헛소리를 많이 늘여 놧군요
결론은 괜찬은 소설이 혹시나 인기 없어서 그냥 사르르 묻혀 버릴까봐 "유적 사냥꾼" 을 추천 하는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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