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파의 마지막 후예 막강.
그에게는 형산파 재건이라는 막중한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조부는 결코 그에게 형산파의 재건에 삶을 저당 잡히라
고 하지 않는다.
"너는 너의 인생을 살거라. 다만 형산파의 맥은 끊기게 하지 말아다
오" 이것이 조부의 유언이었다.
부친까지 잃은 그는 형산을 떠나 강호로 나서게 되는데....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분량도 1권 이상이고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 히로인과 아직 큰 사건은
전개되지 않았지만 잔잔하고 슬며시 미소짓게하는 작품입니다.
이번 주말에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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