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이 소설은 현대물입니다.
저의 부족한 글솜씨로 이 훌륭한 글을 훌륭하게 표현해낼 자신이 없기에 작가님의 글을 빌립니다.
친숙하면서도, 전혀 익숙치 않은 현대.
그리고 그 현대의 일상속에 가려진 비일상.
여러분이 숨쉬는 공기와도 같은 이 일상이
부셔진다면은-
만약 지구가 어느날 끝나게 된다면
죽어도 다시 살아날수 없고
환생도 할수 없으며
완벽한 의미로서의 죽음이 그런
종말이 찾아오게 된다면
그 혼란을 치닫는 시국의 끝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혼란이 찾아오며 아비규환에 빠지는 세계
그 종말의 끝에서
이미 잃어버린 일상에 가치를 느낀 이들이
있었습니다.
용사인 한 소녀와
7명의 동료들.
아무도 모르는 그저 소수밖에 모르는 이야기.
그들은 그렇게 그 다르지만 같은 목적을
위해서 모험을 떠납니다
수많은 희생과 수많은 전투와 수많은 일들 가운데서
이 세상에 황혼을 가져다준 원인의 탑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하나둘씩 모두 차례대로 마왕이라는 인물에게
쓰러지게 되지요.
그리고 믿었던 용사마저도 그 최후를 당하는 위기에
처해집니다.
하지만 한 동료가 나서서 목숨을 날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동료의 죽음을 끝으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맞게 됩니다.
그 죽음에서 다시 불려온 동료였던 남자.
연
그가 다시 끔 시작되어야 한, 이
무엇을 위한지도, 무엇에 의한지도, 무엇인지도
모르는 목적도 없는 여행을 안아 떠나는 가운데
그의 여정이 궁금해집니다.
여러분드 그의 여정에 같이 떠나셨으면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시 나타난 마왕 아담카드몬
평범한 소녀 유나,
어둠속에 가려진 인물, 히치하이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과 함께
이야기는 점점 폭풍처럼 변해갑니다.
현대판타지 성장(?)소설 네버엔딩스토리
이것이 이 소설의 소개이며 제가 생각하는 이 소설의 최대 강점은 바로 아름답고 섬세한 묘사력입니다.
마치 보석같이 빛나는 소설이랄까요?
파바박
퍼버벅
챙챙챙이 난무하는 '아주'일부의 판타지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판타지소설 네버엔딩스토리!
정규연재란입니다. 분량도 빠방하군요. 모두 달려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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