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여러번 거짓말을 본의 아니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점... 진정으로 사죄드립니다.(__)
이제, 무협이란 한 장르에 대해서는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성공하지 못하면 접겠습니다.
<(전업작가로서 출간이 안 되면 실패작이죠.)>
그리고 영원히 무협계를 떠나겠습니다. 허튼 소리가
아닙니다. 사실, 무협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한 획을
긋고 싶었는데... 그게 저의 지나친 욕심이었나 봅니다.
뼈저린 현실을 절감하고... 그 외에 여러 가지........
각설하고,
<<아수라전기.>>
마지막 작품으로 알아주시고, 이 작품에서도 소정의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전 떠나겠습니다. 문피아는 물론이고
장르 소설계를 떠납니다. 이제 다른 소설을 쓰면서
영원히 장르 소설은 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나 냉정한 비평, 찬사에
달려 있겠죠. 그리고 용량이 100k가 넘을 시에 비평도
같이 신청하겠습니다.
더 이상의 미련도 가지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안 될 시에는 과감하게 물러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정연란 추우 - 아수라전기' 1편과 2편을 올렸습니다.
2편부터 본편인데 앞으로 용량이 장난 아닐 것입니다.
심혈..... 정열..... 노력..... 등등.
더 이상 구차한 변명같은 자랑이나 그런 건, 하지
않겠습니다. 읽어보시고(그나마 아직도 절 기다리고
계신분들을 읽으러 오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__))
냉철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무더위에 고생 많으신 독자 여러분... 지혜롭게
더위를 이겨내시고 '아수라전기' 사랑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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