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가장 속상하실 때는 언제입니까.

물론 연재를 하면서 말이에요..

저는 역시나 슬금슬금 선작 떨어질 때였는데(그러면서 채워지지는 않을 떄).. 조회수 떨어지는 것도 무척 신경쓰이더라고요.. 그건 뭔가 글이 덜 끌린다는 소리인데... 암만 생각해봐도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고. 그럴 때는 술을 마시니.. 간도 나빠지더군요.

이 글을 쓴 이유는..

나름대로 한마디 씩 꺼내본다면 다른 분들도 어느 정도 트라우마가 해소되지 않을까 해서요.^^

[이비안]

1편 조회수는 오르는데, 현재 쓰고 있는 부분의 조회수는 전혀 변동이 없을 때. 가장 슬퍼요 :D

[JJunii]

리플이 안달릴때...
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것인가? 훌쩍 <혼자 이러는...
<그러는 본인은 알아주는 유령독자...

[風雲兒]

연재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독자입장에서 제일 속상할때에는 쟁천구패나 군림천하 그리고 여러가지의 대작들이 안나올때군요.
그리고 제목보고 빌려봤다가 코드가 안맞을때 속상합니다.
선작이나 조회수가 떨어져도 이가빈님이 쓰는 글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청민군]

아무래도 저도 그렇죠; 선작이란게 갑자기 확 올랐다가 그다음날부터 조금씩조금씩 떨어져 원상태로 돌아와버렸을때 그때만큼 OTL한적은, 거기다 재미없어요. 라고 쓰여있는 이말도 가슴이 아프죠;ㅁ;

[사란]

선작 끊으시겠다는 분이 와장창 나올 때죠.

[비와이슬]

3연참으로 올렸는데... 마지막 회만 조회수 높을 때.. OTL

[바바라]

제 경우는 지루함을 느꼈을때....
그때부터는 대충 대충 읽게 되지요...
그러다 새글올라오면 전에내용 무엇인지 가물 가물
특별한 느낌을 받은 기억이 없으면 뒤돌아읽기 안하고
선작에 N 이 항상떠있는데 들어가 보고나서야 웅 이거구나...
이맘때쯤되면 조심스럽게 지움니다.

[가이젠]

올리고 나서 하루가 지났는데 히트 수가 0~3일때(안습)

[겨울바른]

글이 잘 안 써지고 버벅대고 내 실력에 대한 회의, 사람들의
반응이 시원찮다고 느낄 떄.

[[탈퇴계정]]

연재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선호작에 N이 하나도 없을때죠...
^^

[렛잭]

1,2,3,4,5 편이 있다고 할 때 당연히 1>2>3>4>5 이런 상황의
조회수가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반대로일때.
(읽었단 말인가 안읽었단 말인가..그것이 알고싶다..)

[풍류(風流)]

악플 받고 글안써질때지요;

[비와이슬]

악플조차 없을 때요.. >.<

[한빈翰彬]

리플도 없고 선작 하루만에 이십개씩 떨어지고, 어.....처음 서장부분 조회수가 제일 최근 조회수의 열배가 넘어갈 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