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댓글 사건이 계기가 되어
자연란을 돌아다녀 보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작가님께서 김용선생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을 쓰시고 싶으시다는 바람과 포부로 쓰시기 시작한 글입니다.
제가 이제 초반부(4장, 진행은 8장)를 읽는 중이라
전체 내용에 대해서 감히 무어라 말할 수 없습니다만,
충분한 힘과 재미가 느껴집니다.
예전에 영웅문 1부를 읽는 기분이랄까요.
그렇다고 그 글을 아주 따라갔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조회수가 적은것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추천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초반부 등장인물들이 꽤 많아서 정독이 조금 요구됩니다.
저에게만 그런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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