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추천목록에 있겠지만.. 혹시나 소외된 문피아 매니아를
위해서...
분량도 제법 쌓였으니..
즐감들 하시길 바라면서....
시점은 당현종-양귀비시절...
남궁세가의 최초 시조가 되는 남궁창천... 이 되겟네요..
작가님은 남궁훈님 노병귀환으로 유명하신분이죠..
소설에 이백/두보/안녹산등이 등장하고,
실존인물들과의 조화를 위해서 작가님이 노력한다고 하셨는데..
맛깔스럽네요,,..
주인공의 성격은 아직 딱히 불의를 위해 나서는 ~!!!
그런것은 아니고요.. 어중간하죠.. 처음에는 황제를 위한..
충<-- 하나만 바라보다가.. 슬슬 이제 의<--를 알아가는듯한
금군교두였던 남궁창천 의형인 이백에게 무공을 전수받고..
자신의 여자인 소은을 지키기 위하여 정쟁에 참여하였다가
낙향도중.. 산적(유랑민)들과의 일들을 통해 의에대해 눈을뜨고
또한 소림과의 마찰...................
대강 줄거리는 이렇게 되는데..
그무엇보다도 읽으면서.. 간만에 고무협스러운 기분이 들면서
좋네요... 혹시나 선작안하신분들 지금 바로 달려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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