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들을 찾아요.
최근 자주 올라오는 추천들은 저와는 좀 맞지 않아서 ㅎ..
그래서 선호작들 중에서 'N'이 뜨기를 기다려가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찾습니다.
너무 가볍고, 실없이 웃기기만 하는.. 그런걸 찾는건 아니구요.
약간은 무게감이 있더라도 심각하게 여운이 남거나 하지는 않는, 그런 소설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뭐.. 너무 맥빠지는.. 어이없는 소설 이상.
침울하게 젖어드는.. 그런 소설 이하. 라고 생각하시면... 될걸..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