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에서 <프라이팬>이라는 무협소설을 연재중인 취야행입니다.
금강문주님께서 제목 꼭 바꾸라고 강력권고 하셔서...
또 많은 분이 절대로 바꾸라네요. -_-;;;;;;;;;
해서 고민하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우고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공처지왕(恐妻之王) 으로 할려고 했는데......
무슨무슨 지왕 하는게 요즘 너무 많다네요?
남들 많이 하는건 또 따라하기 싫고 해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국 제 맘대로 두개로 압축했습니다.
1-A.폭렬공처지가(爆裂恐妻之歌) - 폭팔하는 공처가의 노래,
1-B. 폭렬공처가(爆裂恐妻家) - 폭팔하는 공처가
2.낭중악처(囊中惡妻) - 주머니 속의 못된 아내
<프라이팬>은 죽어도 못버리겠고, 해서 부제목으로 쓰렵니다. ^^;;;;;
이중에 FEEL 오는 제목 있나요?
빨리 제목이 정해져야지 이거 작명하느라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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