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보다 이렇게 쓰게 됐는데 책을 대여하는 독자나 책을 사서 보는 독자나 구분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똑같은 독자지요^^
만약 대여점이 없어진다면 과연 무협판타지 소설이 이렇게 양적으로 많아질까요???
많은 작가분들 펜을 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소설들이 많아지게 된건 대여점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책값이랑 대여료값 10분의1 수준입니다~~
같은 돈으로 1권사서 볼 돈으로 10권을 봐준다면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닙니까??? 많은 책을 봐줌으로써 책이 대여점에서 버틸수 있습니다.
책 들여와도 대여 성적이 저조하면 가차없이 반품되더군요
과연 100권을 사시는 독자와 1000권을 빌려보는 독자중 누가 더 작가한테 도움이 될지 상상해보십시오~~
(물론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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