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잔잔하게 읽을 글을 찾고 계신가요??
여신의 아이와 같은 약간의 여성취향 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계의 성녀' 라는 글입니다. 겨울비 님의 작품인데요~
한 서너달만에 고무판에 복귀했더니 그간 보던 작품들은 연중이 거의 되고 안보이는 터라
새로운 글을 찾아 헤메던중... 제목을 보고 한번 보자~ 라는 심정으로 읽기 시작했는데요~
어찌 보면 많이 본 소재일수도있지만 잔잔하게 읽기는 딱 좋았다고 할까요?
무당의 딸로 태어나 강신을 거부하는 주인공의 새로운 삶~
우리나라의 무당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이계로 가게 되었을때는... 180도 달라지는 인생역전극이랄까요?
왠지 주인공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 +_+
다만... 아쉬운점은... 연재주기가...ㅜ.ㅜ 조금 극악하신듯하여 가슴이 마이 아픕니다
잔잔하게 읽을수 있는 글이란게 부담없어서 좋아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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