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셨습니까?
보셨습니까?
보셨습니까?
아아앗!! 아직도 안보셨다구요?
간첩이시....(먼산)
이게아니고, 여튼 추천에 제한을 둔다는 말을 못들어서
이기회에 재밌게봤던 소설 하나 더 추천합니다.
로얄로드. 아직까지 이곳이 무엇이다. 어떤것이다. 라고 말할 자료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작가님이 혼자 꽁꽁 꼼쳐두셔가지고 ㅡ_ㅡ...
언젠간 저희에게도 나눠주시겠지요?
주인공은 지독한 얼꽝이었습니다.
어찌나 지독했는지는 상상에 맏기겠3.
주인공은 사회가 자신에게 보내는 비난의 시선을 받고,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길은 공부 하나밖에 없다고 믿었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주인공의 성적은 엄청좋았죠.
이력서를 뽑아 대기업에 낼때만 해도
꿈에 부풀었죠.
이력서를 낸 사람치고 자신보다 좋은 성적의 사람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주인공은 떨어졌습니다.
기업에서 뽑는사람은 대외적으로 활동을 많이해야하는데
주인공의 얼굴은 정말 심각했던 탓이죠.
주인공은 오열합니다.
그때 본 CF 하나,
"잘생긴건 죄야 죄."
주인공 왈
"니가 나처럼 생겨봐라 !! 그딴말 나오나 !!"
그후 비관자살.
하지만 멍청한 악마와의 계약에서 살아나
이계로 떨어지죠.
아주 멋진 낭만기사의 몸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주인공,
그 인생의 전환점!!
같이 달려가봅시다아~
작가님 왈
-현실에서의 저를 모토로 삼았습니다.
질문하나
-작가님, 얼굴은 그러타치고 정말 성적도...?
(Just ki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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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당첨되고싶네요 ㅡ_ㅡ
간절한 맘으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아..
그리고 이벤트와는 상관없이
정말 꼭 보셨으면 하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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