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기 아랫분의 추천을 보고 긁을 읽었는데...
처음엔... 삼류무사인 줄 알았습니다.
아랫분의 추천에... 있는 글 소개가
삼류무사랑 거의 비슷했으니까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런데...이게 웬일...
완전히 달랐습니다.
초반 가출이고 어쩌고 그 설정은 비슷하다 할 수 있지만,
그 후반의 내용은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살짝 엿보인 '문파 세우기...?'(확실한 건 아닙니다 -_-;)
라는 힌트에서... 내용도 확실히 다르단 걸 알았습니다.
또... 청정건달은 분위기도 달랐습니다.
코믹 위주의 아주 가벼운 글인 듯 하면서도
언뜻언뜻 비치는 주인공의 그 진중함? 심각함?
뭐 그런 것이 곁들여지면서... 점점 재미를 더해가네요
아직 5편인가? 6편인가? 까지 밖엔 연재되지 않았지만,
자신있게 강추합니다.
진짜 후회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정건달의 강점을 조금 강조하자면...
1. 읽기 편하다.
2.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너무 재미있다.
3. 발단 부분이... 앞으로의 내용이 재미있게 펼쳐질 것 같다는..
예감을 갖게 한다.
4. 풍음백소의 김건우님의 글이다.
이상... 대략 정리하면 그렇습니다만...
여하튼... 잼있네요 ㅎㅎ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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