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안녕하세요. 참신한 게임소설이 있어 소개합니다.
검황 게임제패하다, 1~8편, TY님
마교 교주 천존은 부교주의 배신으로 죽음을 당하나, 10호 나찰에게 잘보여 기억을 가진 채 한세환으로 환생한다.
평범한 고딩으로 생활하나, 무림과 진검에 대한 갈망은 그를
가상현실게임 로스트 가든으로 가게 한다. 게임 첫 등록자로서 100만 골드를 획득한 환은 마을로 가기 전에 수련동에서 전생에 익혔던 무공과 내공을 수련한다.
환은 레벨 200에나 익힐 수 있는 검기를 레벨 1에 익혀 운영자들을 경악하게 한다.
[가상현실게임]카인, 1~10편, 苦悶中님
주인공 야크(민수)는 스피릿 온라인(가상현실게임)에서 도움이 될만한 첫경험으로 '죽음'을 선택한다.
서버 첫번째 사망자, 최다 죽음 경험자. 이로인해 야크는 히든직업 데쓰나이트를 획득하고 20번 넘게 죽었지만, 여전히 레벨은 1이었다.
소설연재 -> 자유연재 -> 환타지 -> 아래쪽 검색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7/냅둬유 님 제가 6번 댓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해 보도록 하죠. 게이머가 현실처럼 수련 하고 현실에서 쌈박질 잘하는 사람이 게임세계를 제패 한다고 하셨는데 공성이나 길드전 이란게 나오는 게임을 해보셨거나 그런 게임소설 혹은 무협소설을 읽어 보셨다든지 아니면 역사소설 또는 2차세계대전 등의 전사 기록 등등 을 접해 보셨다면 한사람이 먼치킨 이라는 요즘 게임소설이 얼마나 황당 한 설정인걸 아실겁니다. 작가 스스로가 처음부터 자신의 설정 자체를 버그나 히든 혹은 전생 등의 구조를 가지고 허무는 것이죠. 다굴에 장사 없다는 말 아시는지.. 그런데 유독 이 참신한 소설들 에서는 이게 안통하더란 말입니다. 소주맛스타는 검강을 펑펑
거기에 우리에 주인공은 방귀만 뀌어도 드래곤이 질식하고 신들이 경기를 일으키는데 타임킬링 용 으로야 좋지만 주인공이 아닌 나머지 50억의
인구중 다른 게임참여 인구수 전체가 그런 개허접 밸런스도 못맞추는 게임을 누가 할꺼라고 생각 하시는지..(여기서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세상에 다시 없을 게임 이라고 극찬을 꼭 처음에 하시더군요. 게임밸런스 보다는 그저 사실감 위주로..)
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을 욕하는건 아니에요. 꼭 참신해야만 재밌는것도 아니지영. 평범한 소재속에서 글을 이끌어나가는 능력만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명작입니다
솔직히 저는 반지의제왕이 소재가 참신하기때문에 유명해진거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물론 반지의제왕을 따라한 수많은 아류작을 보고 난후 반지의제왕을 봐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내용만 보자면 -엄청난 무기 획득, -무기 수송, -무기 수송을 하는동안 만나는 수많은 동료들과 적, 에피소드 의 비교적 단순한 구조잖아요? 하지만 그글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과 그안에 섞인 이야기들.. 작가께서 스스로 창조한 놀라울정도의 개연성있는 세계관이 반씩 섞여서 반지의제왕이 유명한거라고 생각함. 꼭 참신할 필요는 없어영.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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