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기사같은거 좋더군요. 그래서 그런 류의 소설을 추천해달라햇는데 생각외로 그런 소설 찾기가 힘드시다고들...
전 뭐 그렇게 크게 많이 따지는건 아닙니다.
그저...
현실성을 강조한 ( 예를 들자면 자기가 처해진 상황에 당황하지도 않고 바로바로 대처하는 주인공은 싫구요. - 예를들자면 차원이동해서 다른 세상갔는데 당연하듯이 받아들이거나 조금 당황했다가 자기 살던 세계보다 더 잘사는.... 그런류는 별로인... -
또는 드래곤을 가지고 노는 것도 싫습니다. 드래곤이 애완용도마뱀도 아니고... 어떤건 드래곤 다수랑 싸워서 지혼자 이깁니다. 좋다고 치고 드래곤한테 인정받는것은 좋습니다. 드래곤한테 인정받더라도 항상 주인공이 우위를 차지하거나 드래곤과 동등한 위치로 인정받더군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 - -;;;
주인공의 성격... 이것도 할말 많습니다. 주인공성격이 엄청 똑똑하고 운동능력도 좋고 얼굴도 미남에 할말잃습니다. 현실적으로 갑시다 어째 주인공이전부다... 가끔 주인공의 얼굴이 평범하거나 별로이다 하면서 시작하는것도 있지만 부인이나 자길 좋아하는 사람이 엄청예쁩니다. 미남이 아닌거랑 뭐가 다른지...내참..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공손하거나 너무건방진것도 별로입니다.
주인공 지가 뭐가 잘낫다고 건방 떨던가... 또 다른걸로 따지면 너무 예의 차린다거나 솔직히 인간이란 높은 자리에 있거나 강해지면 우쭐해지면 자랑하고 싶어지는거 아닙니까 완전히 전부다 예의 차리더군요. 다 지보다 나이 많나...
그리고 주인공은 완전 사악하지 않으면 엄청 착하거나 그리고 여자한테는 약한모습보이고 얼빵한데다가... 현실적으로 여자들이 절대 안좋아할 타입이더라도 주인공을 좋아한다다던가....
어쩔땐 짜증이 팍팍...그리고 주인공은 뭐든 빨리 배운다던가...
주인공 대부분 주인공은 약관의 나이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아니면 그근처던가... 어쨋거나 정확히 따지면 고딩인데 겨우 고딩이 뭐든 빨리 배웁니까? 그럼 우리나라 벌써 강대국 되었지...;;;;
그리고 어떤건 노력을 엄청했다고 나오는 것도 있는데 그건 몇년 동안 몇년후 이런식으로 노력을 어떻게 하면서 했는지 과정이 없습니다. 물론 그부분이 지루 할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얼마나 노력했길래 그리 된건지도 안나오니...
거기다가 예전에 이렇게 해서 이렇지 앟은 소설 지식인에다가 추천해달랬더니 어떤분은 주인공이 강해지는 맛은 없는 소설을 추천하시질 않나...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니지만 적당히 강해진다거나 아니면 파티 끼리의 협동으로 이긴다거나... 어떤파티는 그저 같이 다니는 쫄병들도 아니고 주인공 혼자 다처리 하구...
어쩃거나 뭐 대강 이런것에 걸리지 않는 소설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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