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근추와 비행술...

천근추는 뉴톤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교과서식으로 이행한

것이라면, 비행술은 중력에 처절하게 몸부림 치는 것이지요.

비행기가 이륙하여 하늘로 나는 것이... 모든 분들이

나는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전, 엉뚱하게도

중력을 벗어나기 위한 發狂이라고 표현합니다.

비행술도 거기에 버금가지 않을까요?

이상, 추우의 自家論理였습니다~^^

[노란병아리]

발광 - -;;;; OTL///

[永俊]

많은 무협지에서 묘사하듯이 천근추를 통해 무게를 늘리더라도
떨어지는 속도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만유인력 법칙의 교과서식 인용이 아니라 잘못된 인용이 되겠네요..;

[FausT]

멋지군요..발광..
어느 소설속에서 본 대사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것은
옛날에 아주 먼 옛날에는 사람도 하늘을 날았기 때문이라는..
쿨럭..-_-;;
저는 한줄기의 바람이 되고 싶군요..;

[秋雨]

비행기의 이륙 때 내는 굉음을 들었습니까?
근거리에서 절대 그냥 듣지를 못할 것입니다.
아마도 고막이 파열되지 않을까 우려돼서 말입니다.

그렇듯이,
난다는 게 아니라 그건 중력을 벗어난다는 것이
정확한 개념이기 때문에 '발광'이라 표현 것입니다.

저의 말뜻을 정확하게 이해주셨으면 합니다...

[얼룩말]

모든 것은 내공이라는 한마디 단어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무협 소설에서는 설명하지못할 그 힘에 기대어 모든것이 가능하지요.

[못난잉]

;;;

[바람이고저]

흠... 중력을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이라.. 그럼 중력을 벗어난 무중력 상태라면 모두가 비행술이 가능 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무중력 상태 즉 중력이 없는 상태는 우리 인체가 어떠한 힘도 받지 않는 상태죠 그런 상태가되면 어떤 물체가 우리에게 힘을 주거나 우리가 힘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움직일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공중에 떠있다고 생각할때 공중에는 발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움직일수 없죠.
무협에서는 허공 답보라는 경지가 있습니다. 그 경지는 중력을 벗어난게 아니라 그저 공중을 걸어다닌다고 하는것이 낳지 않을까요?

[초보벌레]

중력을 벗어난다니요 -_-;; 엄밀히 따지면 중력은 어느곳에서나 작용합니다. 하지만 중력을 상쇄시킬 무언가가 있으면 중력이 없는 것 처럼 느끼죠.

[秋雨]

어쨌든 끌어 당기는 힘을 벗어나는 것이 아닙니까??!!^^

[(새벽)]

하늘을난다,,,,,땅에,,미움을받으면,,,^^
침많이,,밷으면,,,가능할거라,,,사료됨,,,^^

[으으으으으]

땅이 자비심이 깊어서 그정도로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