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청사자단..

청사자단만 두번째 추천이군요... ^^

독자마당의 감추란에 한번 올렸었는데..

게시판을 별 생각 없이 골랐나 봅니다. 한담에 안올리고 그곳으로 갔으니..

화풍객님의 청사자단 한번 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EGO MAGIC SHIELD를 한 손에는 아직 못들고...

등에만 매고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스피디한 전개로 인해서 별볼일 없던 소년이

엑스퍼트 초입의 그래플러(무투가)로 성장했습니다.

이 소년의 운명이 예정된 여행에 한번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방패 또한 단순 에고형은 아닌듯 하군요...

오늘까지의 내용으로 봐서는 "너가 진정 나를 깨워줄 아이인가?"라고 의문시 하는 방패의 자조가 있었답니다.

혹시나 봉인당한건 아닌가 싶네요.

천사일까요? 아님 신일까요? 아 참고로... 신성력에 바탕을 둔 마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패가 말이죠.....

그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백호(白虎)]

조아라에서 먼저 다 읽어봤는데, 전 청사자단이라는 말이 뭔 뜻인지 몰랐었죠. 알고보니 [청사자]단이었다는 ^^;;

[아데른캇스]

재미있게 글을 읽고 있습죠. 눼눼.

[라미넨]

재밌어요!!!!!!!!!!!!!!재밌어요오오!!!!!!!!!!!ㅎㅎ

[차돌바우]

볼만하다가 도중에 기존 청사자단이 어이없게 소드마스터에게 그냥 너무 쉽게 죽어버리더군요.
참, 정말 어이없는 일.
그래서 접었다는...

[풍운지애]

소드마스터의 루얀테가 강한건 십분 이해하고 넘어갈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시련 없는 주인공을 바란건 아니겠지요?
시련은 주인공을 강하게 만드는 거름이 되는 것이지요.
정작 주인공이 마스터급으로 성장해서 쓸어버리면 통쾌함을 느끼실텐데요. 그 때까지 참아보심이...
그리고 주인공의 무투가로서의 루얀테는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가을흔적]

재미있습니다^^*

[아이디죽자]

아뇨... 당연히 시련은 있어야 하겠죠.. 근데 왕국에 둘밖에 없는 익스퍼트 최상급이 찍 소리도 못하고 당하니.. 그리고 마스터 한 사람한테 왕국제일의 용병단이 떼죽음을 당하는데 그와중에 상처도 없다ㅡㅡ;; 이게 먼치킨인가요? 주인공이 아직은 아니니 아닌가?
무력이 상당히 불균등하죠.. 마스터 1명대 왕국에 2밖에 없는 익스퍼트 최상급1명+왕국에서 제일가는 용병단300 결과는 마스터 상처 전무 심장 박동수 안정....쿠테타 일어나기 정말 쉽죠.. 마스터 한명 돈으로 매수해서 그냥 쓸어버리면 되니깐.. 이 작품에서 마스터는 돈에 매수되었습니다... 너무나 통속적인 먼치킨의 흐름을 타는 것 같습니다.. 먼치킨도 좀 다양해 질때가 되자 않아나요? 양념먼치킨 마늘먼치킨 등등 ;;
그럼 대체적으로 예상되죠 마스터 하나가 몇개 왕국전체를 뒤집어 엎을 수 있다는 말이죠.. 루안테 안에 들어가면 그냥 마스터의 검앞에 자신의 목을 내놓는 설정인데 그만큼 절대 영역... 같은 마스터가 아니면 절대 살아 남을 수 없는 영역,,,,,,,,,
뭐 나중에 어떤 인물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 봐서는 상당히 넘어가기가 힘듭니다..

[백두곰탱이]

글쎄요 저는 오히려 그점이 마음에 들던데요..
지금까지 나온소설들은 너무나 마스터 마스터 하는데 실제 실력은 영아니었거든요. 전 대륙에 걸쳐서 7명이던가 있는 마스터라면 그정도 실력정돈 돼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마스터를 매수하기도 힘들지만 그정도의 실력을 쌓았다면 뭐랄까 약간의관조의 입장이 아닐런지...

[화풍객]

흐음....이부분은 뭐라고 할까요...으음 설명이 애매한 하하하...-_-
오늘 연재분에 약간의 부연 설명을 드리는 수밖에는...ㅠ.ㅠ
아니구나 내일 연재분이군...을 봐주시는 수밖에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