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리스김입니다.
이번에 가신(家臣)이라는 글을 들고 정연란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굉장히 설레고 들뜨고 즐겁고 그렇습니다. ^^
그런데 제가 이사를 한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지....ㅜ.ㅜ
그래서 다시 한번 홍보차 자추의 글을 올려봅니다. 그러면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오시겠죠?^^
가신(家臣)--------------------------
예전에 자추글을 보신분들은 다들 아시겠죠?
제 글의 주인공인 카리스는 결코 영웅이 아닙니다. 부잣집 아들도, 잘 나가는 혹은, 못나가는 귀족도 아니고 귀족의 자제도 아닙니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똑똑하지도 않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아버지를 죽여야만 했고, 고향을 떠나 용병들과 살다가 도망쳐야만 했던 아이입니다. 그래도 운 좋게 한 백작의 도움을 받아 그 집의 하인으로 살수 있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그 백작이 비밀리에 만들고 있던 단체에서 전사로서의 훈련을 받게 되고 다년간의 힘든 훈련을 마친 뒤, 백작에게서 자신의 외아들인 로이드의 가신(家臣=호위무사)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이미 백작에게 많은 것을 받은 카리스는 그 부탁을 들어주어 로이드의 가신(家臣)이 됩니다. 그리고 얼마후 그 나라에서는 반란이 일어나게 되고 왕국의 최고의 기사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백작은 자신의 외아들과 자신의 모든 병력을 이끌고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수도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몇배가 넘는 많은 수의 적들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리고 치열한 전투중에 카리스와 로이드는 왕국의 공주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본대와 떨어지게 되고....
백작과 그의 군대는 왕자를 탈출시키기 위해 왕성을 포위하고 있는 대군을 뚫을 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준 탈출로를 따라 왕자가 탈출을 시도합니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입니다.-------------
판타지라고는 하지만 마법도 없고, 드래곤도, 엘프도, 드워프도 안나옵니다.
오로지 인간들만 득실대는 그런 글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라는 인물도 특출난 인물이 아니고....
하지만 저에겐 너무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녀석이 가고 있는 험난한 길을 저 말고 다른 분들이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이라 여러분들의 조언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지란에 다음 글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해 놓았으니 한번 판단해 주시길...(물론 거기에 써 있는 내용은 임시로 적은 것이니 그 내용으로 실망하지 마시길...^^)
그럼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정연란의 판타지 가신(家臣)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지금 느낀 정연란의 단점....ㅜ.ㅜ
자유연재란에는 글을 올리면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옆에 게시판에 최근 계시글이 뜨는데..정연란에선 반드시 가신(家臣)의 게시판을 찾아와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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