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 작품을 읽어준 독자분들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 정말 연참대전 험난했습니다.
신청을 늦게하여. 간신히 게시판을 생성받아 허겁지겁 막차타고 뛰어올랐고,(그 때 게시판 재빨리 안만들어 주셨으면 참가 못했을듯.). 그리고 다행히 시작이 하루 늦춰져서 게시판 생성과 동시에 글을 업로드 해야 하는 어려움을 다행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에 일단 며칠전 올렸던 J사이트에 올려져 있던분량 100K정도 다 쏟아붇고, 그대로 시작했는데.
그 이후에 매일매일 살얼음을 걷듯 하루하루 보냈네요.
보통, 하루에 몰아쓰는 타입인데. 이번에 정말 매일매일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그래도 좋은 일!
블러드 뱀파이어.
연참대전 와중에 출판계약이 되었습니다~~~ 와아`~~
T.T 연재한담에서 추천 거의 못받아도(그래도 그 와중에 추천해주신 분들께는 너무 감사)
출판될 수 있다는 산증인(?)이 되었습니다 ^^;
저처럼 추천수가 적은 작품 작가분들께 무한한 희망을!!!
어쨌든, 연참대전 무사히 마치고 플러스 알파로 출판계약까지 되어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책은 현재 출간중인 작품이 마무리 되어야 가능하기에 한참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연참대전 와중에 미흡한 작품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연참대전 완주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금강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