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예고를 봤는데 멋지더군요.
기존의 약간 유아틱스런 분위기가 없어졌더군요.
아직 중딩밖에 되지 않은 저로서는 그렇지만요.
고무림 가족 분들께서는 어떻게 느끼실지는 몰라도...
어찌 되었든, 어떤 리플에서 스케일이 웅장하다는거..
우리나라 판타지에서는 주인공을 초점에 두기 때문에
스케일이 떨어진다고 그러던데... 그말 들으니까 갑자기 스케일 웅장한 것이 보고 싶어지는 것은 뭔일이더랩니까?
좀 진지하고 고전적이며 스케일이 웅장한 것 없습니까?
전 지금 조수미 월드컵송 들으면서 수만척의 배가 바다를 가르고 하늘에는 백마리의 드래곤들이 날개를 활짝 피고 날아가는... 그런 황당하고 무계한 상상을 해버렸습니다만...
우후후후... 아무튼 스케일이 웅장한 것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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