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추천이나 자추 해서 선작수가 올랐다가도 다시 원상복귀가 되고는 하지만, 단 1리의 확률에도 일단 도전해 보는 것이 이곳 고무판에서의 제 신조라 일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분류를 하겠습니다, 주인공의 무공(제일 중요하죠??), 성격 그리고 글의 진행 등등...
1) 주인공의 무공.. 나이 열 여섯에 현재 검기를 씁니다. 거기서 더 늘어날 것인데 언제로 할지 아직 정확한 시기는 못 잡았습니다.
2) 성격 제목은 문제아 인데, 성격은 순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독자분들의 원성도 많이 듣지요. 제목이 도대체 어째서 why!! 문제아냐고요.... 그래서 저도 좀 걱정입니다. 제목을 바꿔야 하나 해서요...ㅡㅡ;;
3) 글의 분위기 그다지 무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가볍지도 않습니다... 제가 워낙에 중용의 미덕(?) 을 좋아해서ㅡㅡ;;
4) 글의 진행.
일단 오늘 올린 분량까지 보자면 모든 것이 다 드러난 상태입니다.
싸우는 일만 남았지요. 중요한 것이 이제 부터인데 그 장면들을 어찌 묘사하느냐가 저에게는 큰 과제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넣지 않겠습니다. 그냥 여기에 올려놓은 글에 마음이 끌리시면 와서 읽어봐 주시고요, 선작까지 해 주시면 더 좋고요. 선작 해 놓으셨다가 취소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글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댓글로 올려주시는 것도 전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움은 조금 있겠지요. 처녀작을 쓰는 입장에서 욕심을 버려야 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
현재까지의 분량은 80편까지 올렸습니다. 다만 글 한편당 분량이 평균적으로 6~7k정도 입니다. 간간히 8~11k 정도 되는 글들도 올라가 있기는 하지만 가장 많은 비중이 6~7k 정도 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는 2연참, 3연참도 몇번 했었는데 제가 삼수생이라 수능이 끝나는 날 까지는 연참도 못할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말 없이 연재를 못 하는 날도 생길 거고요... 하루 연재를 못했는데 선작이 2~3 정도씩 떨어질 때가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있겠네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
한번 읽어봐 주세요.. 꾸벅(__) 제목은 [천하제일 문제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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