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책값이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재수생.. 혹은 학생들은
살 엄두가 안 나죠..
책방에서도 제가 보기 시작했을때
책값이 7500원이었는데..당시 700원 하던데는
800원으로 올리고 800원 하던데는 1000원으로
올리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은 비싸져서
더 안 빌려보고.. 어른들은 별로 큰 타격이
아닐 수 있겠지만.. 용돈 몇 푼으로 사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타격이 크죠..ㅡㅡ;;;
그래서 대여점에서 책을 사는 수를 줄이고..
결국 책 팔리지 않아서
장르문학이 침체에 빠지는 결과가 나온거 같은데..
출판사에서 경제학적 용어로 가격의 탄력성을
좀더 신중히 고려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하네요...
책방에다가 추천하면은 약간 씩 손해봐서
그담부터 안받고 반품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주 고객이 책방인 이상.. 좀 가격을 내려 줘야
책방이 본전 이상을 뽑기 쉽고 또 대여비를
내려서 좀더 많이 빌려가지 않을 까 싶네요..
흠...
그리고 드디어 내공이 4900 넘었습니다!!!!
흑흑... 5000의 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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