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직도 중국가면 소림사나 그런거 있자나요
저번에 티비보니까 소림사 대환단 소환단도 있더군요;;
(귀하지는 않은지 무쟈게 마니 가꼬 나오는 염소똥가치 생긴 약)
근데요 진짜 그사람들 자기네 말로는 내공의 힘으로 차력가튼거 한다는데 진짜일까요?
진짜 중국가면 무림이란게 이쓸까요??
중국가본님들 궁금해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 아직도 중국가면 소림사나 그런거 있자나요
저번에 티비보니까 소림사 대환단 소환단도 있더군요;;
(귀하지는 않은지 무쟈게 마니 가꼬 나오는 염소똥가치 생긴 약)
근데요 진짜 그사람들 자기네 말로는 내공의 힘으로 차력가튼거 한다는데 진짜일까요?
진짜 중국가면 무림이란게 이쓸까요??
중국가본님들 궁금해요~!!
"기"라는 것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무공"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있다해도 워낙 음지에 있을 것이니..
"기"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그 외 운기방사 뭐 이런거 하는 사람있잖습니까?
또한 무슨 단전호흡 이러는게 있는 것을 감안할때, 존재하는게 확실하고..
무공,무술의 정확한 정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지금 님의 질문은 그 기를 움직여 특별한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냐..라는 질문이라고 본다면,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게 뭔지야 모르지만.
일단 실제 무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공'이라는 말은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에서처럼 호흡법을 통한 내기의 축적은 아니고, '오랫동안 제대로 된 수련을 통해 쌓은 내적인 힘'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소설상의 내공과 비슷한 것 같지만, 단순히 가만히 앉아서 10년이고 20년이고 호흡법만 한다고 쌓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무림은 중국 역사에 실제로 있었습니다. 역사서에도 가끔 언급되기도 하고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김용 소설들의 등장인물들은 주인공과 여주인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물들이 무림·역사의 실존인물입니다.
밑에 감정적으로 뭐라 쓴거 땜에 말들이 많으시던데...
이런데 와서 뭐라 하기 참 거시기 하네요...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이 기란건 그저 있긴있다라던가...
아님 허구다...
쑈다 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또 뭘 지명하면 추천이라니 할까봐 겁나네요...
요즘 많이 들 하시죠..
단ㅇㅇㅇ , 선 ㅇㅇ ,태 ㅇㅇ 어 쩌구 하는데요...
그런데 가서 수련이란걸 해보십시요...
아님 일반 합기도나 트공무술 해동검도등은 단전호흡 다 하구요...
다른무술도 물론 합니다만 위에 3개는 제가 해본 운동중에 그나마
마니 하기에 적어봤습니다...
한번 기란걸 느껴 보십쇼...
자기가 모르고 믿지 않기에 없다란 생각은 좀 위험한거 같네요...
1%도 안될듯 합니다....
제 스승님이 아시는분인데...
물론 들은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확인불가니 알아서 해석하십시요...
산에 계시는데 급하게 전화할일이 생기셔서 가지고 계시던 전화카드
넣었는데 그게 0원이었답니다...
그래서 급한마음에 손으로(기)문질러서 다시 복구 시켰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할라하는데
그때 느끼신것이 내가 이런것이 쓰려고 지금껏 수련한것었단 말인가..
깨달으신게 있어 전화를 끊으셨답니다...
도인은 세상일에 관여를 안한다고 들 하죠...
그리고 위에 분 몸에 유용하게된다더군요
님도 들으신 단편적인 지식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직접 느끼보고 말씀하시던지요...
저또한 그런분 못봤습니다...
그럴 기회가 당연히 없겠죠..
너무 먼분들이고 또한 곁에 있어도 티가 안나실테닌간요..
그런데 모든사람들이 다같은 삶을 사는건 아닙니다...
무림이라고 하긴 그렇고 워낙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치안이 지방권속위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래서 보,같은 씨족단위나 장 같은 마을 단위, 성 같은 지방단위로 무력으로 뭉친 경우가 많았죠. 가뭄이 들면 수만의 유민들이 떠돌아 다녔고 마적들이 천단위로 돌아다니니 이들을 막기위해서 성을 쌓고 싸울수 밖에 없었겠죠. 그러다보니 씨족위주로 뭉치니 한번 혈채가 쌓이면 이것이 정말 대를 이어가는 게고 그러다보니 다른이를 무력으로 압도하기 위한 비밀무술들이 개발이 된 것이죠. 다만 워낙 땅이 넓어 다른 세력조차 만나기 어렵고 서로 자신들의 무술을 감추니 이 소위 말하는 비밀무술들이 얼마나 가소로웠는지 자신들 조차 자각을 못하는 것이겠죠.
일단 저는 있다고 보네용.
우리 인간이 현재의 기술로 인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주
국한 되어 있다고 봅니다. 또한 눈을 확인한다는 것 자체가
한계가 있고요.
뭐 결론은 무협 소설은 픽션임니다. 상상이지요. 하지만
상상이 다만 상상만으로 그친다고 보지는 않지요.
우리가 인지하는 세상은 아주 한정되어 있고, 가지고 있는 지식또한
한정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든지 소설같이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요.
좀 미약하지만 한 예로 100년전에 누가 사람이 달에가고 하루만에
대륙을 오간다고 믿을까요? 단지 소설 속의 이야기 일뿐.....
옜날에 내공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직도 존재하는건 경이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경은 무협지에 나오는걸로 치자면 외공인데 발경이나 촌경 이런걸 쓰기 위해서는 몸을 마음대로 쓸줄 아는 엄청난 달인만이 할수 있다고 할수 있죠 발경은 온몸을 비틀고 진각에서 부터 올라가면서 근육이 낼수 있는 힘을 한번에 손으로 전달해서 끈어치는거죠 촌경은 몸에 손바닥을 대고 근육의 긴장을 풀고 한번에 근육에 긴장을 주면서 약간의 팔움직임만으로 폭발적인 타격력을 내죠 이런게 있는걸 보면 옛날에도 내공을 잘모르겠습니다만..외공쪽으론 이런 기술말고도 더 많은 기술들이 있었다면 무림이 존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림이란 동양의 환타지라고 볼수 있겠네요.
여기서 무공은 환타지의 꽃인 마법과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1세대 무공을 보면 꽤나 현실적입니다. 독에도 중독되고 다굴당하면 주인공도 힘들고 하지요.
하지만 요즘의 무협은 대부분이 혼자서 다 감당해 냅니다. 아무리 많아도 거의 한방이죠.
이것도 어쩌면 익숙함으로 인해 좀더 자극적인것 또는 호쾌함을 찾다가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고로 무공이란 있을법한 이야기를 좀 더 과장하여 나타낸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정의 하고 싶습니다.
허접한 무공이야기였습니다.
중국은 잘 모르겠고, 울 나라에선 기를 이용해서 몸을 띄우는 분 봤습니다. 대구에 계셨는데, 소문듣고 신기해서 이모부랑 가서 봤습니다.(이런데 관심이 많아서리..)
글구 유권이라나.. 전통 무술 계승자라고 하는 분도 봤는데, 호흡법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이분은 해동검도도 8단입니다. )
소설에서처럼 강력하지 않지만(절대) 무술가들은 있지 않습니까.
기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것도 실제 봤습니다. 뉴욕에서 봤는데 신기하더군요. 도인으로 산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실제 있으니, 혹시 압니까? 우리가 못보고 살 뿐인지..
제대로 된 정공이나 동공이 있다고 치고 확신을 가지고
몇십년 꾸준히 수련한다면 기라는 실체를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호흡법을 행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된
호흡법인지 의구심을 가지거나 기라는 게 과연 있을까라는
의심을 할꺼같아요. 그래서 기초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단계인
기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내공축적을 못하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옛날에 티비에서 중국사람인가가 바늘을 던져서 유리를
관통시키는 장면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천당가나
암살문의 후예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의 선인이라는 고 봉우 권태훈 옹의 단을 보면...
무협에서 그려지는 그런 경지는 있는 듯 한 것 같습니다.
(무협의 경지보다는 선도의 경지 이런 것...)
거기 보면 한민족 검술의 총화인 비홍검법이 나오는데...
한 번 보세요...
그리고 주술적 검법으로서 월광검법같은 검술은 우리나라
무예계 고수들에게 암암리에 이야기되고 있다네요...
달 밝은 밤에 월광검법을 시전을 하면...
수호신장 두명이 지켜준다고 하는데...
담이 작은 사람이 월광검법을 시전했다가 그 신장들을 보고
심장마비에 걸려서 죽는 사람도 부지기수라고 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밀전승의 무예라고 할까요?
다만 무슨 세가니,,,문파니 하면서 무력을 동원할 수 있는
가문은 없었겠죠...
기라는게 형이상학적인 철학에서 온것이 분명하고 단이란 것이
민간도교에서, 수은으로 만든 물리적(실제적)인 단약의 폐해에 의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즉 폐해가 없는) 단을 만든 것이, 지금의 무협에서
쓰이는 단이라는 것이라는게 철학적 혹은 역사적 의견들입니다...
그러나, 저는 약2년의기수련으로 제몸의 위산과다를 고친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확연히 기라는 것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그때는 무협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친구말만듣고
잠시 수련했을때였습니다.
저는 기독인으로서 이 "기"라는 것을 체험해버려서 부정도 못하고
동양의 신비주의도 무시해버리지 못하게 되어버렸지만...
암튼 기라는 것이, 혹은 기라고 불리는 그 어떤 것이 있는거 같습니다.
기라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입니다 그리고 내공있습니다. 또한 발경도 있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 태극권(우슈가 아닌 진가태극권)10년넘게 익히셨는데.. 내공이라는 거 허무맹랑한거(날라다니고..이런거)아니라 선천진기(요즘무협으로치면) 즉 타고난 기운이 강해지는 것같다고 하시더군요. 또한 발경이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끊어서 치는것. 물리에서 얘기하는 충격력을 높이는 방법이라고도 하시더군요.
또.. 장풍 이런거..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시는군요.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내공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의미하는 것과 다르게 존재한다고보아야 겠네요. 뭐.. 단전호흡하면 잔병치례는 없으니 좋은 법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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