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영자님들께 설마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어디 올려야 되는지 몰라서 여기에 쓰자고 합니다.
제가 공지를 봐도 잘 잊어먹는 편이여서요^^;; 어디에 있는지도 잊어버렸고;; 여기말고 다른곳에 올려야 할 글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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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호정담에 쓴 여러가지 인터넷상의 불화... 에 대해서 알고계신분들이 있으실 겁니다(스타크래프트,스페셜포스)
그런데, 지금 그 불화를 요즘 고문판에서 보이고 있군요.
........방금전에 무판지기님의 경고글을 봤습니다. 그런데 어떤분(밝히지는 않겠습니다)이
방금전에 제가 요 몇주전에 추천을 받고 읽은 소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설의 작가분께서 연참대전 준비중이라고 글을 올리셨더군요. 그런데 또 그 글 에는 이런 리플이 달렸습니다
"즐"
............시간을 보자니 4시 21분이군요.... 대낮부터 술드셨습니까?
하.... 미치겠군요. '즐'? 하... 기가막힙니다. 하도 기가막혀서 '회원정보보기'를 클릭했습니다..........
더욱더 기가막혔습니다. 하하..... 지금 그 나이에 저런 무책임하고 사람 기분 팍 상하게 하면서 '대 낮부터 술 처먹고 어디서 X랄이야!' 이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리플을 다시는 겁니까?
.......요즘.... 에티켓이 이렇습니까? 노력하고 잘하려는 분께, 잘못된것을 따끔하게 혼내시는 어머니 처럼.. 그런 분처럼 열심히 타이르시는 분들께 저런 비난의 말을 쓰는게 요즘 '에티켓'이자 '예의'이자 '기본'입니까?
하! 그렇다면 저는 지금 다시 초딩때로 돌아가야 되나요? 그래서 처음으로 돌아가서 아이들과 짝짜쿵 하면서 선생님께 '도덕' 이라는 과목을 다시배워야 되는건가요? 그러다 욕하고고... 그러다 비난하고... 그러다 괜히 때리기나하고... 그래서 선생님들께 그런짓 했다고 칭찬받으면서... 그런 생활을 하면서 다시 자라야 하는겁니까?하! 그렇다면 차라리 저는 그것에 대해 꼬집어 주고 싶군요.
'네놈들은 개념을 뭘로 삶아먹었냐?'
라고 말이죠.
아! 그러고 보니 이 글에 주제가 되신분께 저런 교육을 받지는 않았나 여쭤보고 싶군요^^ 만약 그러시다면... 'XXX XXXXXX"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P.S. 이 글을 읽으신 분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심한것이라면 언제든지 꼬집어 주십쇼. 제가 잘못한건 고쳐야 되니까요..
P.S.2. 만약 이 글이 올라오면 안되는 글이였다면... 운영진분들께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P.S.3. 죄송합니다. 맨 앞에 나오셨던 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오해한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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