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못 때는 작품입니다.
퇴마록, 제2의 퇴마록 그 이상...
스릴러와 호러와 미스테리의 온갖 종류를 접목시킨 이 소설...
주인공은 형사계에서도 뛰어난 인물,
자살하게 만드는 바이러스를 쫓다가
주변사람들이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 빨려들어가고,
주인공은 사건 깊숙히 들어갈수록,
사건은 오리무중한데,
그 바이러스가 진화 하고, 그 바이러스는
단순히 바이러스가 아닌 귀(鬼)...
그리고, 그것이 주인공과 만나고,
주인공은 죽음 가까이에 다가가게 되고
다행히 동자승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세상속에 자기자신의 안배를 알아나가면서
스스로의 능력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정말 쵝옵니다. 추천요~~~~~~~~~~~~~~~~~~~
연재도 성실히 하신답니다.^^(웃음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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