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딱 보면 하얀늑대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칼못쓰고 힘없는 주인공이 언변과 머리로 강자들 틈에 섞여 어쩌고 저쩌고..
개인적으로 하얀늑대들은 별 재미없는데.. 이 일곱번째 기사는 단숨에 독파했습니다
작가님 자신은 하얀늑대들을 세손가락에 꼽고 스스로를 낮추지만..
독자중 한명의 입장에서 볼때 '일곱..' 도 그를 웃도는 훌륭한 작품으로 보이네요
필력도 괜찮으시고.. 엔딩을 구상해놓으셨다니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됩니다.
이계진입물을 좋아하는분들뿐만 아니라 싫어하는분들도 재밌게 읽을수 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ㅇㅇ
프로즌 아저씨의 일곱번째기사.. 아직 못보신 분들은 후회를 할겁니다.
작가님 연배의 아저씨 아줌마 독자들을 위한 살짝 므흣한 장면도 삽입될 예정이라고 마음대로 생각을 해봅니다. 주인공을 좋아해주는 어리디 어린(작가님의 취향은 ㄹㄹ라고 잠깐 생각을 해봅니다.) 레이디도 있고, 아무튼 꽃청년 독자가 보기에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음;;
글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한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
별로 흠 잡을데도 없고, 흠 잡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글이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필력, 정말 나무랄데 없습니다. 강추드립니다.
프로즌 아저씨의 일곱번째기사, 못 보신 분들 꼭 한 번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단숨에 빠져들테니까요. 좋은 글 추천해드렸으니 보답으로 프로즌 아저씨 글에 응원의 리플이라도 달아주세요 ㅋㅋ
전 프로즌 아저씨의 팬입니다.
찬성: 
반대: 
비비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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