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읽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빠져든 제 자신을 발견했죠. 정말 몰입도 깊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글을 접하게 되서 참 기분이 좋아요^^
고3 수험생들의 야자시간에 갑작스레 일어난 지진.
그 지진 후 눈을 뜨니 낯선 숲에 모여있는 자신들을 발견한 학생들이 숲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모습들.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일들.
아, 제 설명만으로 글을 소개하기엔 작품이 너무 뛰어납니다.
한번 읽어보시지요. 권하고 싶습니다.
그럼 언제나 즐독과 건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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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를. 글 앞에 [홍보]를 붙인 글은 단편공모전에 있는 글을 홍보하는 겁니다^^; 금강님께서 이벤트를 시행하셔서요;;
아무튼 위치는 중단편공모입니다, 즐독하세요^^
찬성: 
반대: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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