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Quasar
작성
05.04.29 10:56
조회
506

요즘 판타지에서 작가님들 나름대로의 판타지등을 그리고 있지만 모두 하나의 큰 길을 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 판타지가 생소할 당시는 물론 이런것들은 새로운 것이었겠지만... 이제는

이런걸 안따르면 더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요즘 판타지에서 새로운 판타지를 그린 작품은 없나요?

꼭 꿈에서나 나타날 만한 환상을 그린 판타지 말입니다.

나름대로 추천을 원하고 있지만 지금 제가 말한 내용을 이해 하실분이 몇이나 계실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 묘사력이 딸리다 보니 제가 원하는걸 제대로 못적은듯 해서...


Comment ' 24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5.04.29 11:03
    No. 1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말인가요? 그야말로 환성적인것?
    근데 그런건 찾기가 좀 힘든...우리나라 판타지는 이미
    거의 소드마스터,9서클,애완 드래곤으로 굳어졌어요....
    전민희님이 아직 정통판타지를 고수하고 계시긴하지만...
    아 룬의 아이들 윈터러나 데모닉이 님이 찾으시는 거랑
    좀 비슷할지도...꿈에서 나타날정도는 아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4.29 11:04
    No. 2

    글세요...저도 어느샌가 정형화되어버린 판타지가 안타깝다는....
    판타지...하면 떠오르느 늘공식이 늘 있지요...
    그 공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판타지가 많습니다....아니...거의 다지요...

    또다시 새로운 판타지가 탄생한다면...그 소설은.....
    그 소설은 판타지가 아닌 새로운 장르로 불릴지도.....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라코
    작성일
    05.04.29 11:04
    No. 3

    닥터와 와이번 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판타지와는 다른면이 보여집니다.. 퓨전소설이기는 한데 일단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 마법은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구요.. 마법사라는 개념은 일종의 주술사(샤먼)이라는 것과 비슷하더군요.. 인간과 블러디안(야만인)의 두세력의 전투가 주를 이루고요.. 암튼 요즘 판타지와는 틀리더군요.. 유럽풍의 판타지라고 해야할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04.29 11:09
    No. 4
  • 작성자
    Lv.1 아뷁..
    작성일
    05.04.29 11:13
    No. 5

    매니악 보시죠..작연란 성정하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플원
    작성일
    05.04.29 11:35
    No. 6

    버블오션이군요...
    서클, 클래스.... 안 나오는 몇 안 되는 작품입니다.
    세계관도 현실에 가깝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5.04.29 11:37
    No. 7

    몽환적인 소설을 원하시네요....
    글에서 느낀 뉘앙스는 마치 천년유혼의 초중반같은 필이랄까...
    맞나요?
    그렇다면 불행히도 최근 판타지 중 그런 유형의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Quasar
    작성일
    05.04.29 11:48
    No. 8

    드라카님이 말씀하신 소설들은 데모닉을 제외하고 봣었습니다. 하지만 제 가 생각하던거에 약간 비슷할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빙월님이 추천해주신 주술사..

    그것또한 예전에 아는 분의 추천으로 봣었지만 그 소설은 색다른 소재를 선택했었을뿐 제가 원하던 종류는 아니었습니다.

    아뷁님이 추천해주신 매니악은 또한 색다른 소재를 선택한것은 주술사와 비슷했지만 새로운 세계관을 그리려던것은 좋은 시도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주인공과 주조연들의 관계 그리고 주인공 근처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지금의 판타지의 식을 따라가 제가 원하던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뇌풍님이 말씀하신 소설은 안봣지만 제가 원하는것은 서클 클래스가 안나오는걸 굳이 따지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리플을 달아주신분들의 의견중에서는 외로운 남자님과 가장 근접한듯합니다.

    하지만 외로운 남자님의 말씀대로 정말 그런 소설들이 더이상은 안나오는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Quasar
    작성일
    05.04.29 11:49
    No. 9

    아참 참고로 닥터와 와이번은 초반부에 하마드리아드와 만나는 부분 약을 구하러 가는 부분에서만 그런 느낌을 받았을뿐

    다른 부분은 새로운 소재를 선택하여 판타지를 그리고 있다고 느낌을 받았을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5.04.29 11:53
    No. 10

    글쎄.. 꿈에서 나오는 판타지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창술의 대가님의 악몽관을 추천해드립니다..

    여타 다른 판타지와 세계관은 비슷하지만.... 독특하다고 할까요??

    정연란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구묘
    작성일
    05.04.29 11:55
    No. 11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
    오래된 소설이지만 엠버연대기를 추천..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Quasar
    작성일
    05.04.29 11:57
    No. 12

    나름대로 독특하지만.. 여러 소설들을 접해보다 보니 이제 그런 부류도 식상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그리고 제가 원하는 판타지를 원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작가님의 필력또한 뛰어난걸로 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알콜중독85
    작성일
    05.04.29 12:14
    No. 13

    METHOD 를 추천합니다. 정말 잼있음.. 필력도 정말뛰어나요 ^^
    조회수가 적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작품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코마
    작성일
    05.04.29 12:21
    No. 14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불멸의 용병, 하얀늑대들 을 추천합니다.
    두작품이 반지의군주의 계보를 잇는 정통판타지라고 생각됩니다만

    세작품의 공통점은 근래의 한국판타지가 밖으로 대놓고 남발하는 설정들을
    독자가 쉽게 단정지을수 없을만큼 잘 감춰놓았다는 점이죠

    요는 작가가 의도적으로 글쓰기를 하지 않는이상 실현하기 매우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작품의 작가들을 좋아합니다.

    전민희님의 작품들은 설정을 밖으로 드러내놓았지만 일부를 감춰 놓았기
    때문에 비슷한 효과를 내지요. 저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백귀
    작성일
    05.04.29 12:32
    No. 15

    꿈에 나올만한..... 저는 퓨처워커와 폴라리스 랩소디가 생각나네요.
    악몽이겠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학꽁치
    작성일
    05.04.29 12:34
    No. 16

    닥터와 와이번은 ........
    요즘 주류를 이루는 판타지 유형과는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그외에도 제가 모르는 여러 작품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본 중에서는.....
    닥터와 와이번이 비교적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에른스트
    작성일
    05.04.29 12:45
    No. 17

    이영도작가님 소설들은 좋기는좋은데 단점이라고 할수있는것이...
    머리 식히는용도로는 못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리얼판타지
    작성일
    05.04.29 12:56
    No. 18

    이계생존귀환계획을 추천합니다
    차원이동 꺵판기도 아니구요
    요즘 주류를 이루는 것과는 전혀 다른 세계관이구요
    재미도 퀄리티도 보장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정윤주
    작성일
    05.04.29 14:27
    No. 19

    제가 생각하는 꿈에서 나올만한 진정한 판타지란 하얀로냐프강같은 류인데요. 사나운새벽이나 얼음램프(조아라연재중)정도가 있네요. 사나운새벽이나 하얀로냐프강에 대해선 당연히 아시리라 생각하구 얼음램프같은 경우엔 최근에 읽은건데 이것때문에 다른작품에 제대로 집중을 못하고 있답니다..재미있는것만큼 부작용이 크죠..ㅠㅠ;;
    내용을 적어드리려했으나 혹시나 저때문에 재미있는 작품 놓칠까 염려되어 썼다가 지웁니다..반드시 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5.04.29 15:56
    No. 20

    위에 추천해주신 글들의 제목을 보니
    Quasar님의 추천 요건을 정확히 반영하는 작품이 없네요.
    제가 몽환적 느낌을 받은 소설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식상하시겠지만 반지의 제왕입니다. 고1 혹은 고2때이니까
    벌써 12,3년 전이네요.....그때 완역본이라고 나온 세권짜리
    반지의 제왕을 사고 읽었는데, 정말 그야말로 몽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고요..
    엘프를 만나는 장면이나 여정을 떠나 보게되는 풍경, 사건까지
    그런 느낌을 주죠..(최근 번역본은 어떤지 모르겠네요..7권짜로
    나온 걸로 아는데...)
    기본적인 설정이나 캐릭터들이 비슷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묘사하고 꾸며내는 가는 작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근 경향은 현실성 중시, 혹은 퓨젼물이 대세라서
    그런 몽환적 느낌을 주는 소설은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예전 '비상하는 매'가 독특한 느낌을 주기는 했지만,
    몽환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예전 작품이라 보셨을 테니
    솔직히 포기하시는 편이.....(퍽~!퍽~!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5.04.29 16:54
    No. 21

    .......이사벨 아옌데의 '야수의 도시', 다이애나 윈 존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오토프로이슬러의 '크라바트', 레모니 켓의 '위험한 대결'

    동화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들이고, 그리고 상상력 같은 게 상당히 엿보이는 작품이죠. 특히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애니 때문에 '별 거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지만.......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거, 중간에 떼어먹은 요소가 많아서, 원작과 판이하게 달라졌거든요......원작은 애니랑 좀 달라요. 그리고 애니는 1권의 내용만 담았을 뿐, 그 후의 이야기인 2권의 내용도 없으니.......

    이사벨 아옌데의 야수의 도시는, 아마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겁니다. 아마존에서, 전설로 이어지는 야수의 도시를 찾기 위한 소년과 소녀의 모험. 크라바트와 위험한 대결은 마술 대결에 대한, 그들 나름대로의 상상이 잘 담겨있는 작품들이고요.

    .......하지만 Quasar님의 추천 요건에는 안 맞는 게 있죠. 최근의 것이라고 하기엔........

    그래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위험한 대결이야 영화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영화와 다른 부분이 있겠죠? 저는 영화를 못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5.04.29 17:17
    No. 22

    샴발라전기 라는 책을 찾아서 한번 읽어 보시기를 쫌 오래되긴 햇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夢魂
    작성일
    05.04.29 17:39
    No. 23

    수작 판타지가 아닌
    명작 판타지를 원하시는군요...
    판타지 소설작가는 아니지만
    익히 아실법한 'A. 린드그린'의
    '사자왕 형제의 모험' 한번 읽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전 그 책을 아주 어렸을때 읽었었는데....
    아직도 그 책을 읽으면 꿈을 꾸는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백유무
    작성일
    05.04.30 17:57
    No. 24

    <네버엔딩스토리>

    안읽어보셨으면 추천합니다. 내용은 대충 아실테죠^^

    영화는 어두운부분이나 비꼬아놓은 부분을 대부분 없애버렸기에 소설을 읽으면 느낌이 좀 틀립니다. 환상적인 분위기 그리고 가볍지 않은 내용. 바스티안 발타잘 북스의 이름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바람새 (원제 : SEVEN CITADELS)>

    제가 구입한게 1992년도입니다. -0- 그 이후 다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인터넷 서점을 찾아보니 안보이네요. 4권 모두 누님이 시집갈때 들고 가셨기에 다시 보기는...

    내용은 쇠락해가는 황금제국 갈키스의 황자 케리슈 로 탄이 구원자를 찾기 위해 시련을 겪는 것이 주가 됩니다. 환상적이지만 어두운 분위기와 결점투성이의 황족들 - 미친자들이 좀 있죠 - 그리고 구원자를 구하기 위한 열쇠. 가볍게 보기는 무리인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한담 진정한 판타지랄 만한 소설이 있나요? +24 Lv.1 Quasar 05.04.29 507 0
17313 한담 [추천] 작연란의 라메르트의 검 (강추~!!!!) +8 Lv.71 외로운남자 05.04.29 552 0
17312 한담 나의 선호작+_+ +5 Lv.77 범진 05.04.29 478 0
17311 한담 맨날 손님으로 책읽다 가입하고 글도 올리네요^^ +6 저만치먼나 05.04.29 172 0
17310 한담 [추천] 하나 할까요 ? 훈영님의 무무진경 +4 Lv.99 和而不同 05.04.29 256 0
17309 한담 [강력추천] 펜릴님의 오드아이 +3 Lv.51 책과가을 05.04.29 407 0
17308 한담 [강추]장인생전을 강추합니다~~ +4 Lv.40 우쟁천 05.04.29 258 0
17307 한담 [잡답] 엉성한 글들을 욕할 권리(?) +6 열심히사세 05.04.29 582 0
17306 한담 [추천]일경님의 영수왕 +2 Lv.56 이야기맨 05.04.29 348 0
17305 한담 고무협 란의 구범기 일고.. +3 Lv.90 만서원주 05.04.29 338 0
17304 한담 [입주신고]음... 왕립우주군을 쓰고있는 죠니라이... +7 Lv.1 죠니라이덴 05.04.29 302 0
17303 한담 음.. 종횡무진도 판타지로 넘어가는 걸까요? +16 둔저 05.04.29 823 0
17302 한담 [추천] 무신 +6 Lv.1 천살극 05.04.29 735 0
17301 한담 나의 선호작 소설들~ +5 Lv.1 나모르냐 05.04.29 706 0
17300 한담 (강추)당신만 모르십니다. 구범기라는 작품을... +3 사와마와정 05.04.29 545 0
17299 한담 책을 빌리거던 제발 책방에 반납하세요!! +13 디스한갑 05.04.29 643 0
17298 한담 명작 소설~ +22 Lv.1 사슬이 05.04.29 688 0
17297 한담 명왕전기 6권 쵝오 ^^ +10 Lv.1 여행날개 05.04.29 542 0
17296 한담 [캠페인] 고무판 독자들 유형별 분류 +23 Lv.74 유운권 05.04.29 465 0
17295 한담 추천 좀 해주세요-^^ +2 Lv.34 lrtrrttd.. 05.04.29 183 0
17294 한담 [추천] 신투 추천합니다. +4 눈팅과객 05.04.28 155 0
17293 한담 아, 저...질문있습니다! 금강님! +3 Lv.47 칠도 05.04.28 274 0
17292 한담 [추천]요사이 읽기 시작한 몇분의 작가님글들을.... +5 Lv.92 초록늑대별 05.04.28 581 0
17291 한담 [추천] 죠니라이덴님의 왕립우주국 강추!!!! +7 Lv.74 유운권 05.04.28 385 0
17290 한담 맞춤법에 대하여.... +8 시무카 05.04.28 206 0
17289 한담 [강추]6. 이 소설주인공 미쳤습니다. 정연난 뇌풍... +11 Lv.8 비오는언덕 05.04.28 926 0
17288 한담 추천 부탁드립니다. 메카닉물??? +7 Lv.71 총하나 05.04.28 298 0
17287 한담 와! 5000명이나 선호작에 올리다니????? +5 Lv.1 새벽을 05.04.28 863 0
17286 한담 사마쌍협 +24 Lv.1 마검랑악귀 05.04.28 630 0
17285 한담 감각권법이라는 글 없거든요..? +6 ㅇ_ㅇ 05.04.28 51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