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리징이상훈
작성
04.07.08 14:07
조회
2,573

**아래 글은 순전히 본인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피력한 것입니다.

혹시, 귀에 거슬리더라도 어느 한 개인의 넋두리겠거니하고 생각해 주십시요.

물론, 온라인상에 글을 올릴 때

온갖 정성을 다해 올리는 작가들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에겐 죄송할 수밖에 없지요.

다만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진정한 독자와 작가는 오프라인으로 승부를 본다 !!

동서고금을 통하여 글쓰는 이들 가운데 자신의 초고(初稿) 작품에 만족해 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초고란, 화가들이 본그림을 그리고자 밑바탕 그림을 그려놓은 것에 불과한 것!

더우기 온라인상에 처음 써서 올려놓은 글들은, 글쓴이 자신이 냉정하게 몇번 읽어보고나서 독자들의 반응을 살핀 연후에 다시 고쳐 쓴 것보다 훨씬 못하다는 것은 불문가지일지 모른다.

인간인 이상 실수를 할 수가 있고, 특히 어느때는 정말로 글쓰기가 지겹고 싫을 때도 있지 않을까?....

이럴 때 어거지로 글을 쓰다보면 오자, 탈자는 물론이고 문법적으로도 아주 엉망이거나 줄거리 진행조차 안되는 엉뚱한 문장이 튀어나오곤하여 나 스스로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 적이 있다.

그럼에도 독자와의 보이지않는 약속 내지 구속에 의해 컴퓨터 자판 앞에 서서 하다못해 엉터리 글이라도 쳐야만 하는 경우를 글쟁이들이라면 분명히 몇번 이상씩 겪었으리라 사료된다....

그러니, 온라인상으로 쳐서 올려놓은 글들은 글쓴이의 것이긴 하되, 글쓴이가 최선을 다해 완성시킨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 그중에는 온갖 정성을 다해 올리는 작가분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

내 생각컨대, 밑그림으로 대강 스케치해놓은 화가의 작품을 가지고 그 화가의 작품성을 온전하게 평할 수는 없지 않은가!

따라서,

어느 작가 작품의 진면목을 보고자한다면 대강 쳐서 올려놓은 온라인 선상의 작품이 아닌 오프라인(서점, 대여점등)에서 그 작품을 직접 만나도록 하라!는 것이 내 사적인 주장이다.

그러지 않고 단지 온라인 선상에서 가볍게 읽은 작품만을 가지고 그 작품을 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평생 진정한 승부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답답한 인간일 뿐만 아니라, 진정 그 너머에 숨겨져있는 참다운 묘미를 발견하지 못한 채 지나가는 미련하고 한심한 군상중 하나가 될 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이것 역시 내 개인적인 주장이니 이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Comment ' 15

  • 작성자
    Lv.93 비룡마스터
    작성일
    04.07.08 14:55
    No. 1

    흠 맞는 말씀인거 같기 하지만
    갑자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7.08 14:59
    No. 2

    국어 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소설의 마직막 단계가 탈고인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온라인 연재는 특성상 탈고를 거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강 쳐서 올린다는 표현은 너무 과격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08 16:40
    No. 3

    음.... 연재란에 있는 글들은 대충쳐서 올려 놓은 글이었구나!
    이제야 알았다..
    그리고 평을 하면 안되는 것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7.08 17:27
    No. 4

    허거걱...
    이상훈님의 글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책으로 출판된 작품이 진통을 겪고 출산을 한 작가의 진정한 작품이라는 것을 강조하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강"이라고 하는 것을 그런 맥락으로 이해했습니다.
    연재란에 올리는 글은, 여러분이 강조하시듯, 독자와의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그에 따라 여러가지 조정이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그러기위해서는 독자들의 댓글이 필수죠. 평을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 아니라, 감놔라-배놔라 식의 명령조 혹은 비난조의 평을 하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보았습니다. 이런 형식의 댓글은 작가나 독자에게 아무런 즐거움도 줄수 없기때문이죠.
    이는, 마치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내용을 조절하는 "연속극 드라마"와 작품을 다 만들고 관객들의 반응을 보는 "영화"와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연속극도 정성을 들여 만드는 것이지만, 영화에 비하면 [대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요즘 인기폭발의 드라마 "파리의 **" 의 남주인공 박신양씨가 이야기한 열악한 연속극 제작 실태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리징이상훈
    작성일
    04.07.08 17:29
    No. 5

    이 세상에 절대적인 선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외가 없을 수 없구요.

    따라서 수십번 교정을 거치고거쳐서 더 이상 손볼 데가 없는 원고를 온라인선상에 올려놓는 작가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덜 완성된 원고를 올리는 수가 많을 것입니다.
    본인은 상당한 속필에 해당하기 때문에 졸면서 써놓거나 어거지로 쳐서 써놓곤 하지요.
    그래서 일부 악덕 출판사의 농간에 의해 아쉽게 중도하차하고만 대장편 '살색요라기'의 경우 중요한 등장인물 이름들만 해도 여러 차례 바뀌고 내용 수정도 많이 했습니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만, 제 작품이 혹시 불법파일로 만들어져 있어서 그걸 읽는 사람이 있다면, 그거 읽기에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왜냐하면 처음엔 좋은 놈으로 나왔다가 줄거리 진행이 한참 되어진 후 독자들의 양해를 일단 구한후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느닷없이 좋은 놈을 나쁜 놈으로 살짝 뜯어고쳐놓곤 하니까요. 이건 온라인 게재니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어떨 땐 대충 양해 댓글만 올려놓고 최소한의 것마저 뜯어고치지 않고 그냥 놔두는 경우마저 왕왕있지요.
    그러나 이것이 만약 오프라인일 경우라면, 소비자들에게 당장 손해배상을 해줘야만할 것입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작가의 작품을 온라인상에서 만나는 것보다 오프라인상에서 만나야만 제대로 그 작품에 대한 참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단, 편집부 직원이 (대개 신참이거나 교정실력이 한참 낮은 직원일 경우지요. - 고참 베테랑 직원일 경우엔 절대로 이런 짓 하지 않습니다.) 자기 딴엔 밥값을 좀 한답시고 작가의 의도와는 전혀 달리 무조건 티나게끔 마구 뜯어고쳐가지고 함부로 내놓는 경우도 없지 않아 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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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리징이상훈
    작성일
    04.07.08 17:36
    No. 6

    절대 선이란 존재할 수 없듯이
    어떤 것이 더 좋다 나쁘다 결론지어 말할 수는 없을 겁니다.

    독자의 건의와 반응에 따라 원래의 작품 의도와는 달리 수정해 나가는 겨우,

    독자의 요구는 완전히 묵살한 채 초지일관 자기가 설정한 의도대로 작품 줄거리를 밀고나가는 경우,

    글쎄요, 어떤 것이 더 낫다고는 판정못하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작가의 손에서 일단 떠난 작품은 독자 몫이라는 거죠.
    작가가 자기 딴엔 웅장하고 멋있고 통쾌한 줄거리라 생각했는데 독자들이 그것을 코미디로서 받아들였다면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화가 피카소의 작품 중엔 그 대상 인물이 음악가로 볼수도 있고 농부로 볼 수도 있고, 어부로도 볼 수 있는 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혹시, 음악가냐고 피카소에게 물으면 음악가라고 대답해주고 농부라고 물으면 농부, 어부냐고 물으면 어부라고 대답해줬다는 일화가 있는데... 아무튼 작가의 손에서 떠난 작품은 독자들의 몫이라는데엔 저역시 찬성을 합니다.
    *설마하니, 요즘 제가 쓰고있는 다사왕비 - 궁보무사를 비장감이 느껴지는 무거운 활극 소설이라 평하는 분은 없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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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하얀조약돌
    작성일
    04.07.08 18:31
    No. 7

    제가 말하는 바는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탈고에 탈고를 거쳐서 완벽하게 올린 분들이 본문을 읽고 감정이 상할 수도 있으므로 대강 올린다는 표현이 잘못된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곳이기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원도연
    작성일
    04.07.08 18:47
    No. 8

    음.
    어려운 화두이기도 하고 요즘 제가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글과 독자들이 좋아하는 글.
    언제나 같을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예술(?)은 배고픈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지도....

    제가 아는 형님과 이 부분에 관해서 얼마의 시간을 두고 대화한 적이 있습니다.
    중간은 생략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일단 네임밸류를 올리고 난 이후라도 좋아하는 글은 쓸 수 있다."
    였죠.
    프로란 단어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도 하고, 생계라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면
    일단 많이 팔고 보자 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더군요.
    자신이 좋아한다고 하지만 팔리지도 않는 글을 계속 써봐야 출판사에서 써줄 리가 만무하고 돈이라는 현실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물론 개판 오분 전으로 써서 말초적 감각만을 우선시 하자는 건 아니죠.
    그런 글이 아니더라도, 아니 그런 글이긴 커녕 훌륭히 잘 쓴 글일수록 많이 팔리니까요.
    생각해 봤습니다.
    '왜 저들과 난 다른가.'
    간단히 나오더군요.
    전 독자를 무시하고 저 만의 길로 나가려 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저와 비슷한 성향을 지니신 독자 분들을 얻을 수는 있었으나 대중적이지는 못했던 것이죠.
    이상훈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중 어느 것 하나 '이건 아니야.'라는 것은 없습니다. 둘 다 제각기 한 방법들이죠.
    다만 그 둘을 묘하게 절충시켜 쓰시는 분들도 있다더라 이것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독자의 건의와 반응에 따라 원래의 작품 의도와는 달리 수정해 나가는 경우'
    라는 건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글의 의도라는 것은 제가 생각했을 땐 글에 있어서 테마요, 큰 줄기요,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의 건의와 반응에 따라 변하는 것은 스토리 라든지, 장면, 문체, 등등'
    이라고 보거든요.
    물론 의도와 스토리는 연관은 있으나 같은 것은 아니죠.
    다시 말해 좋은 놈이 나쁜 놈도 될 수 있는 것이고, 이랬던 이야기가 수정되어 저랬던 이야기로 변할 수 있으나 (이런 경우 각색이라고 하던가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의도나 주제는 독자의 건의와 반응에 변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것마져 변해 버린다면 그건 갑이 아닌 을이란 글이 되니까요.
    만약 출판사에서 이것을 원한다면 디려 묻고 싶습니다.
    "그럼 본래의 글을 출판하려 했던 이유는 무엇이냐?"
    라구요.
    물론 아직까지 그런 곳은 보지 못했지만요. 제 견문이 짧은 탓도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리징이상훈
    작성일
    04.07.09 00:58
    No. 9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글쓰는 방식 또한 천차만별입니다,
    내 글 쓰는 방식을 남에게 강요할 수 없듯이
    읽는 사람들의 방식 또한 남에게 강요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곳 한담에서는 한가로이 자기 주장을 있는대로 숨김없이 펼칠 뿐인데,
    그러면 자기 취향에 맞는 작가의 글을 찾아서 읽는 것이 도리지요.
    작가가 개성이 있듯이,
    독자도 개성이 있습니다.
    독자는 자기 개성에 맞는 작가 작품을 찾아 읽으면 되는 것이지
    굳이 자기 취향에 맞지도 않는 작가의 작품을 읽을 필요는 없지요.
    언제나 자신있게 말하건대,
    본인은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땐 가볍게 생각나는 대로 써서 막바로 올리지 결코 무게잡고 쓴 적이 없습니다.
    다른 작가들은 어떨지 몰라도....
    따라서 인터넷 상으로 무게있고 완벽한 것을 적어도 리징이상훈이라는 사람의 글 속에서는 찾아주지 마십시요.
    그러면 님의 글을 안 읽겠다? 누가 읽으랬습니까?
    애초에 이렇게 솔직히 밝히면서 나는 글을 쓸 뿐입니다.
    나 같은 식으로 인터넷 글을 쓰지 않는 분들은 얼마던지 자기 의견을 피력하십시요.
    그러나 자기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아야합니다.
    자기 느낀 바가 소중하다면 남이 느낀 바 역시 소중한 것이니 공연히 남의 주장을 헐뜯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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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강호투검
    작성일
    04.07.09 01:49
    No. 10

    남의 제사상에 감놔라 대추놔라 할필요없지요.
    자기가 좋으면 읽는거고 싫으면 않읽는거죠. 맞습니다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리징이상훈
    작성일
    04.07.09 02:18
    No. 11

    금강님과 몇몇 독자분들께 약속드린대로 7월 10일 우리 무협소설계에 관한 쇼킹한 얘기 ( 물론 쇼킹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각자 느끼기 나름이지만...)를 이곳에 발표하고자합니다.
    그러하오니 혹시라도 오해받거나 상처받을지 모르니,

    韶流 님께서는 위의 댓글을 얼른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안지워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판단하건대, 일단 지우시고 7월 10일 이후에 상황을 봐가면서 다시 올리는 것이 어떨지요?

    독자분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추한 것이든 자랑할만한 것이든 만약 무협소설계에 관련이 되어진 것이라면....
    저는 가급적이면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이미 약속드린 바대로 얘기를 서서히 풀어나갈 것입니다.
    생각컨대,
    이것은 분명히 우리 무협소설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저는 생각됩니다.
    혹시, 본인이외에 다른 작가분들이 이와 유사한 고통을 겪었거나 겪고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거듭 부탁드리거니와
    韶流님께서는 위의 댓글들을 일단 지워주시는 것이 엉뚱한 오해를 사시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단, 이것은 본인의 자유의사에 맡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4.07.09 09:52
    No. 12

    7월 10일이라..........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무적마도
    작성일
    04.07.09 18:03
    No. 13

    왠지 10일 기다려 지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7.09 18:44
    No. 14

    음...얼굴 근육땡겨라 ; 먼가 심각한 일이 생겼나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4.07.10 23:25
    No. 15

    지금 10일 11시 25분 기다리고있습니다 쇼킹한 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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