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참대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 즐거우셨습니까?

다음 번에는 모두 떨어지지 말도록 열심히 해보도록 하지요.

하지만 아직 우승자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누가 우승자가 될까요?

지금 맞추는 분께는 제가 임의로 책 한 질 선물로 쏴드립니다.

^^

과연 누가 우승할까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백고유]

왠지 이번 연참대전은 열기가 별로...
나만 그런가?

[남북쌍마]

이수운님에 한표!

[키릴로차]

리징이상훈님께 한표!

[김민석™]

리징이상훈님께 두표.. -_-
절대강자 앞에선 백팔나한진도 무릎 꿇었어요..
[돌려서 말하기;;;] 으.. 으하하핫;;;[튀어!]

[금강]

이 투표는 토요일까지 유효합니다.
수정도 그때까지만 가능합니다.

[行人甲]

리징이상훈님에게 몰표...

[무곡성]

리징이상훈님께 올인
내공 181점걸죠 -_-+

[용접공박씨]

공동우승에 가장 많이 연재한 작가분은 리징이상훈님, 다음은 이수운님이 될 듯!
아직 많은 분들이 남아있으니....대단 하십니다. 최곱니다. 계속 힘내시길...

[리미언]

금강님께 한표 하고 싶지만... 벌써 끝나신지라 ;;;

[야우랑사]

미국으로도 책 보내주나요?-_-;;; 리징이상훈님에 한표!!!~

[무정혈]

흐흐...리징이상훈님께 몰방 때립니다.

[향수(向秀)]

이수운님 한표^^

[로모]

리징 이상훈님한테 저도 한표!

[삼장]

저는 서인님꼐 한표를 드리고 싶지만
리징이상훈님이 너무 강해서..
저도 리징이상훈 님께 한표를

[미라클]

놀랄일이지만, 리징이상훈작가님은 재작년어느때부터 지금까지 무소천에 단하루도 빼놓지않고 연참중이십니다. 놀랄 일이지여~
이곳 고무림도 연참, 거기도 연참! 단 한개도 중복되지 않고!

[강호투검]

연참대결도 중요하지만,

누가 더 재밋게 썼느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많이 성의잇게 재밋게 쓰는걸 점수로 환산한다면....

누군가 두 작품에 대한 정식 감상평을 써서
올려서

독자 참고하게했으면.....
전 개인적으로 리징이상훈님을 추천합니다.

[뒤집힌문]

이수운님 "지" 이벤트에도 여기 걸었음..^^*..
두군데 다 타야지.....*^.^(*

[仁]

리징이상훈님 한표 던집니다

[波瀾(파란)]

리징 이상훈님께 한표 던집니다...꾸준함에 반했죠...^^*

[무섭지광]

저도 리징 이상훈님께 한표를.......^^*
건필하세요 ,,홧팅!!!!!!

[蒼天武神]

리징이상훈님의 무한 연참에 몰표를 ^^*
건필 하세요!!

[Juin]

리징이상훈님에게 한표~~

[슬로퀵퀵]

저두 리징이상훈님께 !
어디서 베끼는것도 아닌데 신기합니당 매일매일 그런 아이디어가 어데서????

[악희(惡戱)]

저두 리징이상훈님께!!!!!!!!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는...

[루크레]

저는 이수운 님께!!!

이미 우승경험이 있으시니, 막바지 폭참을 기대해봅니다.

[눈의아이들]

저도 이수운님께!!!!
막판 30일 뒤집기 시도 하실 듯...

[jbsk]

저도 리징이상훈 님께..

[이연걸]

리징이상훈님께....한표!

[明明]

리징이상훈님께~ 한표 슬그머니 던져 봅니다^^

[천원]

저도 리징이상훈님께 몰표!!

[무렴태좌]

연참대전용임에도 불구하고

리징이상훈님 연재작품은 항상 새롭습니다.

경쟁자되는 분 작품도 그런지요?

전 아직 그분것 ( 이수운님) 읽어보지 않아서...

설마 엉터리로 쓰실 작가야 없겠지요.

아뭏든 리징이상훈작가님의 작품은 작품성이 뛰어나 연참대상아니라도

추천하고싶습니다.

리징이상훈님! ======= 파이팅! -- 작품을 소흘리 쓰지않고 올려써주셔서 감사!

[리징이상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뿐...
성원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작가인들 연참하고 싶지 않은 맘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작가들 저마다 개인 취향이 있듯이, 연참에서 중도하차하시는 분들은,자기 맘에 들거나 표현하고 싶은 글을 반드시 꼭 써내고자 쓰고 또 고치고 연구해 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맘에 들지도 않는 글을 성의없이 함부로 올린다는 것은, 자기를 믿고 읽어주는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 뿐더러, 스스로 자기 자존심을 갉아먹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일는지도 모르지요. 따라서 연참대전 중간에 그만두신 분들이 실력이 없다거나 성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실력을 축적하기 위하여, 혹은 독자에 대한 성의가 너무 지나치게 넘쳐서라고 표현해 보는 건 어떨지요?
저같이 한번에 쭉쭉 내리 써내고 일차 수정조차도 거치지않는 작가는
무슨 뛰어난 실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왕년에 방송극작가 생활에 길들여져있기에 가능할 뿐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타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요즘 들어 저는 단 한차례의 글을 올리더라도 좀더 성의있는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왜냐하면 온라인글의 속성상 그 글은 어느 누구도 볼 수가 있으며, 만약 성의없는 글을 자꾸 써서 올릴 경우 그것은 많은 이들이 귀찮아하는 인터넷성 쓰레기를 올려놓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것은 오히려 작가적 치명타가 되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쨌든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리징 이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