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위로의 말씀을 남겨주신
고무림의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영에서 아버님을 모시고 돌아와 가장먼저 이렇게
고무림 가족분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금강님을 비롯해 위로의 말을 남겨주신 수 없이 많은 분들의 말씀 정말
표현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직접 빈소까지 찾아와 주신 김석진님! 원장형님! 박현님! 천진도사님! 김한승님! 그리고 선우강님! 동선아우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염려의 덕분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잠시 사용해온 청파라는 닉을 버리고 내일부터는 제 본명인 노기혁으로 다시 이곳에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청파라는 닉으로 잠시 활동한 이유는 철권의 수정때문입니다.
솔직히 철권이라는 글의 연재를 잠시 중단한 저로서는 먼저 철권을 연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새 글을 올리는 닉을 청파라고 정한 것입니다.
철권은 좀더 장기간 손을 보아야 할것같습니다.
아니 제목만을 놔두고 새롭게 써야 할 것입니다.
이제 청파라는 이름을 벗고 노기혁 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아버님의 투병과 죽음에 많은 관심과 위로의 말을 남겨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노기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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