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넘 연재분량

어째 결제하며 보던 글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 같아 분량 확인좀 하려고 웹을 켜봤네요.

그런데 분량단위가 기존의  ’~자’에서 ’~쪽’으로 바뀌었더군요.

기존의 분량으로 보면 5천자가 20쪽, 3천자가 12쪽 정도 되는것 같은데.

이 쪽 단위에서는 시점 전환시 자주 사용하시는 공백줄 으로 인한 범위가 포함 되는 것인지 몇몇 글들에서 그로인한 분량 뻥튀기가 있는 것 같아보입니다.

어쨋든 그동안 모르고 보던 분량미달의 글들 오늘 정리 좀 해야겠네요.

[네모리노]

9천자 올리니 20쪽 나오던데요?
그 전에 올린 3500자 정도는 8쪽 나왔고요.
띄어쓰기나 기타 다른 요인이 어느 정도 작용하긴 하겠지만 뭔가 기준을 잘못 잡으신듯 합니다^^

[[탈퇴계정]]

평균 5천자정도 쓰던 기억을 가진 작가분의 글을 참고로 페이지를 산정한 것이라..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어쨋든 분량 파악이 참 어려워진 것 같아요.

[네모리노]

그러게요^^ 그래도 요즘 유료연재 하시는 분들 보면 보통 7-8천자는 유지하시는편 아닌가요?^^

[약선(若善)]

4천자 미만이 되면, 유료로는 올릴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늘 5천에서 6천자 안쪽으로 연재를 올리는 제 경우에는 보통 11쪽(5020자정도)에서 13쪽(6천자내외)까지 나옵니다. 통상 11~13쪽은 5천~6천자 정도로 보시면 되고, 20쪽이면 거의 9천~1만자 정도 될겁니다.

[은지원]

저도 적어도 5500자 이상인데 12~13 페이지 입니다. 쪽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게 습관적으로 문단마다 엔터를 치거나 대화문 간격을 띄워서 넣는 분들은 5000자에 20쪽도 나옵니다.

[취룡]

5천자 꽉 채워 쓰면 11쪽 정도 나옵니다.
5500~6000자 정도 꽉 채워 쓰면 12~14쪽 나오고요.

[취룡]

애당초 유료 연재는 최소 5000자가 넘지 않으면 무조건 무료로 풀리게끔 연재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취룡]

이게 예전처럼 글자수가 안 나와서 5000자를 쓰나 5400자를 쓰나 쪽수는 같게 나올 때도 있고요.

[최경열]

3,500 자면 8쪽
5,500 자면 12쪽
9천자 면 20쪽입니다.
글자와 글자 사이 뛰어 쓰기 하며은 1자 글자로 인정 되지만,
줄을 뛰워 쓴것은 글자로 인식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11쪽 이상이면 기준에 맞는 것이고 12쪾 부터는 보너스가 1쪽 붙은것으로 판단 됩니다. 혹시 10 쪽이면 기준 미달 이지만 그다음에 12쪽 13쪽이 나오며는 평균으로 보면 독자의 손해가 아닙니다.
억지로 글자를 나누어 편집하면 독자가 읽기에 어렵습니다.

[[탈퇴계정]]

쪽으로는 실제 분량을 파악하는데는 차이가 있나보군요.
대체 왜 쪽단위로 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담화공]

조판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쓰는 양식으로는 10페이지가 약 5500자에서 6천자 정도입니다. 문피아에서는 약 11~12쪽 내외로 표시됩니다. 애초에 5천자가 되지 않으면 글이 올라가지 않는데... 분량 뻥튀기라니요 ㄷㄷ..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백은 의미가 없습니다.

[[탈퇴계정]]

쪽수와 실제 글자수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는 의미에서 뻥튀기라는 말을 쓴겁니다.ㅎㅎ
글자수를 기준 딱 맞춘 글일지라도 글에 따라 비용대비 분량이 만족이 안 될수도 있는 문제기도 해서요.

[탄탄비]

3000자면 7쪽 간신히 될듯 싶어요

[명마]

아뇨. 제가 엔터키 안 친 상태에서 올려봤는데 5500자였어요. 그 후 엔터키를 쳐봤는데도 글자수는 늘지 않더군요.

[명마]

네이버에선 엔터키를 치면 글자수가 변하지만 문피아에선 안 변합니다.

[요람(搖籃)]

맞아요. 오늘 제가 6000넘엇는데 13쪽정도 되더군요.

[취익]

다 다르네요 이상하군요 저는 4300~4400자에 10쪽이 나오던데요.
그리고, 엔터친후에 스페이스를 눌르니까 글자수에 포함되던걸요?

[명마]

저는 5500자를 올리면 엔터 키를 치나 안 치나 똑같이 5500자더군요. 정말 왜 이럴까요???

[원스타]

저도 엔터키 눌러도 글자수는 변하지 않는데요?

[[탈퇴계정]]

글자수에서 쪽으로 표기되게한건 의도를 가지고 바꾼거라고 봅니다. 9쪽인데도 유료인 작품도 있어요. 자동으로 무료로 바뀐다고 하는데 전에도 3천자 유료화된거 신고한적도 있고 딱히 시스템이 절대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