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 안는 웃긴얘기

매일 같이 들리지는 못하고 가끔씩 들려

 글을 읽곤 하는 언젠가 나도 이야기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자주 들리지 못하다 보니 들어올때마다

 읽던 글을 찾아 읽는 것이 고역 아닌 고역 이였답니다..

책 제목이나..작가 이름이 아지랑이 필듯말듯 할땐

후~

그덕에 읽던 책 못찾고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책들도 있었져..

그런데 얼마 전에 선호작이란걸 알게됐어여..이 편한 기능을 왜이리 모르고 지나쳤는지 선호작 등록도 이것 저것 암거나 누르다 보니 알게됐다는  ㅠ.ㅠ

 선호작 등록을 해놓으니 얼마나 좋던지 애써 제목이며 작가이름 기억해내려

두통아닌 두통을 앓을 일도없고

얼마전에 보니 그리 제목이 생각안나 찾지 못하던 책이

출간했더군요 ..

작가님께는 축하드릴 일이지만 독자입장에서 아쉽? 흐흐

아직 저같은 컴맹? 계실지 모르니

읽고 있는 책 화면 위 오른쪽에 보면 선호작 등록 있습니다.

선호작 등록 해놓으면 진짜 좋아요.검색해가며 찾을 필요도 없고

읽은 것과 안 읽은 것이 구분 되어 나타나기도하고 ㅎㅎㅎ

혹 저같은 분 있을지 몰라 주저리 써봐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__________^*

[작은불꽃]

ㅎㅎㅎ
선호작이 늘어날수록 그 효과는 줄어들겁니다.

[Scintill..]

선호작이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 괜히 실망하기도 하고... 그랬었죠.

[서도란]

아ㅎㅎ 귀여운 고생을 하셨네요. 늦게나마 찾으셔서 다행이예요ㅎ

[Belling]

ㅋㅋ 맥락에 벗어나는 얘기지만 '않는'과 '안는'을 헷갈리시는 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실실 웃음을 흘렸네요. ㅋㅋ

[원스타]

아앗! 그럼 어디의 누군가의 작품의 선작이 늘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