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글을 쓰다 지금까지 걸어온 저의 인생이나 희뿌연 화면들로 비쳐지는 제 글들을 바라보면 헛된 구름마냥 살아가는게 무의미해질때가 있네요.
이럴때마다 패닉상태나 좌절의 바닥을 뒹구는 느낌들이 일지만, 어떻게 다음 글들을 기다리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힘내봅니다. 아무래도 댓글에 목말라 하는 1人이라 아직은 내공의 수련이 부족하군요. 힘을 주십시오! 머리가 이미 백지입니다. =ㅅ=
벌써 아침해가 찾아오는군요. 아래는 심심풀이 끄적여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연참대전 모든 참가자분들도 힘내세요!)
달빛의 노래 - 월광지곡 (月光之曲)
獨上高樓思渺然 (독상고루사묘연)
月光照劍身銀影 (월광조검신은영)
同來玩月戀人在 (동래완월연인재)
月光依稀似去年 (월광의희사거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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