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질좋은 소설과 질 나쁜 소설.

작성자
Lv.1 슬프지만
작성
09.12.30 08:31
조회
2,013

많은 분들이 소설을 나눕니다.

하지만, 생각해 봐야하는것이 처음부터 잘하는사람 없다고, 시간이 지나면서 글실력이 좋아진다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썻던, <문피아는 아니지만,> 하나의 망작을 예로 들죠.

조회수가 중간에 0 이었지만, 완결을 지었습니다.

망작이었습니다. 다시 읽으면 창피할 정도로....

하지만, 하나를 완결 시키므로 다음 소설은 왠지 더 발전이 있던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새내기었지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나쁜 소설은 조개속에 들어간 돌맹이, 즉 곧 진주가 되어집니다.

질나쁜 소설이지만, 조개안에서 소화액을 뿌려주듯이.

여러분들이 질나쁘다고 안보는것보다,

투명드레곤 소설이 더 로그가 되게 도와주시는것은 어떤가요?


Comment ' 146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9.12.30 12:38
    No. 101

    그러죠. 말 돌리기만 하고, 전화 한통 못하겠다는 새가슴에게 뭘 바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샤피츠
    작성일
    09.12.30 12:39
    No. 102

    EXILE님//파피루스에 대한 대답은요? 궁금한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카샤피츠
    작성일
    09.12.30 12:40
    No. 103

    Flex님//............... (정말로 눈치가 없는 것 같다. 이건 좀 위험할지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카샤피츠
    작성일
    09.12.30 12:41
    No. 104

    EXILE님//뭔가 검색해보니 여러 가지가 나와서, 알 수 없다는 (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30 12:43
    No. 105

    세상 재밌게 사는 꼬꼬마군요.
    물론 이 꼬꼬마는 실제 나이가 아닌 겉으로 드러난 정신연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12.30 12:43
    No. 106

    ㅋ? 나도 이러다 주의 먹었었는데 자중좀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샤피츠
    작성일
    09.12.30 12:45
    No. 107

    FAD님//세상을 재밌게 사는 꼬꼬마니까 상관 없어요. 으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알건다알아
    작성일
    09.12.30 12:48
    No. 108

    모두들 서로에게 감정실은 댓글말고 채팅방에서 채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글쓴이의 말대로 망작이라도 읽고 응원하는 댓글을 한 번쯤은 달아주는게 좋다고 행각합니다. 글은 쓴다는 그 자채만으로 그 사람이 정서와 애정이 들어가 있는 것이니까요. (상당히 위선적인 말이니 그냥 읽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짝대기
    작성일
    09.12.30 12:49
    No. 109

    씹덕니마 100플 넘는 낚시에 성공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09.12.30 12:51
    No. 110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서, 저질품목을 생산하는 사업자의 물건을 소비자가 사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저질품목을 생산하는 사업자가 돈을 많이 번다고 더 나은 상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악덕 기업주가 될 가능성이 더 크죠. 차라리 불매를 함으로서 사업자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게 정상적인 수순입니다. 문학계도 딱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마스MaS
    작성일
    09.12.30 12:52
    No. 111

    정담지기님이 소환수치가 극에 도달한듯 합니다.
    건설적인 덧글이 몇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ens
    작성일
    09.12.30 12:53
    No. 112

    <a href=http://www.seednovel.com/pimangboard/read.php?code=freeboard&uid=269995&page=4&search_type=content&search_value=카샤피&sidx=
    target=_blank>http://www.seednovel.com/pimangboard/read.php?code=freeboard&uid=269995&page=4&search_type=content&search_value=카샤피&sidx=
    </a>



    리얼 중2니까 너무 괴롭히지 맙시다 다들


    ㅋㅅㅋ


    중2가 중2병 걸린건 죄가 아닙니다.


    모두가 도와줘야 한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고드엉
    작성일
    09.12.30 12:56
    No. 113

    킁킁. 어디선가 묻혀버린 본문의 냄새가 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포른
    작성일
    09.12.30 13:14
    No. 114

    이건..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프로그래머
    작성일
    09.12.30 13:19
    No. 115

    첫째 카샤피츠님의 첫번째 댓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기분이 나쁩니다. 주의해주세요"하고 넘겼으면 아무일 없었지 않을까요? 거기에다 화풀이를 하면 카샤피츠님이라고 화가 안날리는 없겠지요.
    그리고 카샤피츠님도 처음에 그렇게 대응하지 않고 간단히 사과했으면 더 큰 싸움은 벌어지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수준이하라고, 자신도 수준이하가 되면 그냥 다 수준이하인 것이지 원인 제공자만 처벌받아야 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카샤피츠님은 분명히 어떤식으로든 처벌받으실테고 스스로도 그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초딩이라느니 방학이라느니 이런 말을 하는 분들도 저는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초면에 반말하는 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지만, 초면에 초딩이라고 하는 것도 그리 배려심이 깊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남이 잘못했다고 똑같이 돌려주는건 결코 "배려"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담
    작성일
    09.12.30 13:37
    No. 116

    여기가 그 유명한 문피아에 레알 중2병 환자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글입니까?

    -는으로 끝나는 문장부터 예사롭지 않군요. 컨셉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시크해 보이고 싶어하는 게 눈에 보이구요; 그냥 일본어 공부해서 2ch가서 찌질 대시든가 아니면 그냥 우리나라 c8ch가서 찌질대세요. 카샤피츠님 같은 경우 바보판 가시면 성자 취급받으며 인기 실감 하실 수 있어요 ㅎㅎ 그러니까 얼릉 꺼져주시죠? 아무리 문피아가 전체 이용가라고는 하지만 당신 같은 개념 없는 인간도 웃으며 바라봐 줄 수는 없는 일이죠. 초등학생보다 모자란 개념 탓하며 도덕이나 공부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09.12.30 13:45
    No. 117

    음... 주제가 무엇인지는 알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안보는 것보다는 읽어보고 격려를 해주자. 그렇다면 지금은 부족하지만 그 글을 자양분으로 삼아 발전된 글이 나올 것이다.

    대략 이런 식으로 이해했습니다. 말만 보면 그럴 듯한데 장르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추어 작가분이라면 그래도 괜찮겠네요.

    프로 작가라면 사정이 달라지겠지요.
    작가가 노력을 하는지 안하는지 독자가 그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책이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알 수 있겠습니다.
    태반의 장르작가분들의 글을 보면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몇일 전 오타,비문등에 관한 글이 올라왔죠. 뜨거운 감자였죠. 비문,오탈자 설정등이 엉망입니다.(개연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컨대 남자로 설정했는데 갑자기 여자가 됐다 오크가 됐다 드래곤이 됐다 하는 것이죠.)
    비문, 오타가 틀리다고 하면 재미만 있으면 돼지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설절을 예로 들면 "취양차이"라고 하는 것이 현실이고요.

    그리고 과연 프로작가분께서 상업성과 발전, 두 마리 토기를 다 잡으려는지 심히 의심이 듭니다.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죠. "자기복제" 한마디로 돈이 되니간 하는 것입니다. 돈을 벌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발전"이 없는 작가의 글을 굳이 찾아 읽을 필요는 없겠죠.
    점진적으로라도 발전하려고 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독자가 느낀다면 타당한 말씀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느낀 글은 저와 맞지 않아도 힘내시라 댓글이라도 달고 합니다. 작지만 도움이 되시라고요.

    목적은 모두다 같습니다. 독자들은 작가분께서 양질의 작품을 집필하시길 원합니다. 방법론에서 슬프지만님과 차이가 있네요.
    슬프지만 말씀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 장르현실에서는 그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을 뿐이겠죠.
    발전된 작가분이 많아 지려면 부족한 글을 봐달라고 하기 이전에 작가 스스로가 발전하려는 것이 선행되야 겠습니다. 개개인 작가를 찝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장르소설 작가분들께서 변해야 겠죠.
    머리가 아파 죽겠는데 기부스를 할 수는 없잖아요.

    시스템이야 독자, 출판사, 작가, 대여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복잡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본질은 작가는 글을 쓰고 독자는 읽을 뿐이죠.
    대여점이나 출판사야 그것을 윤활하게 할뿐입니다. 이게 본질인데 현실상 출판사들이나 대여점이 힘이 쎄서 문제지요.
    출판사나 대여점이 힘이 강하니 이미지 개선으로 대중화를 외치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중화로는 그나마 됐지만 이미지는 막장으로 갔죠. 결국 질적하락으로 혼자 일어 설 수 없게된 것이라고 봅니다.
    즉 대여점이나 출판사가 아니면 할 수가 없습니다. 돈이 된다고 다 해버리니깐요. 그러니 그 결과도 책임져야죠. 자업자득이죠. 용노사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제살 깍아먹기 검법 쓰지마라"

    작가들이 어렵다 하는데 누구를 탓할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저작권가 관련해서는 주장하시는 것이 당연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뚜부루
    작성일
    09.12.30 13:45
    No. 118

    글의 본 주제는 어디로 가고 댓글에선 누룩이 뜨는 내음새가(...)
    저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글을 써보고, 완결을 내보는 등의 '경험'이 글의 실력을 높이는데 동의합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저처럼 그냥 글을 못쓰는 사람도 있지만. 질 나쁜 소설을 물론 적절한 충고를 통해서 좋은 글로 다듬어주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막상 하자고 하면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적어도 의무나 어떤 사명감을 가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음.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12.30 13:46
    No. 119

    딱히 논쟁에 끼어들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카샤피츠 댓글 읽으면서 속에서 불이 치솟네
    좀만 할게요 카샤피츠님
    글과 창작은 물론 다릅니다.
    근데 이곳에서 이야기하는 글은 창작입니다.
    창작의 어려움은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압니다. 아니, 하지 않았어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내가 만들어놓은 작품이 얼기설기 엮어진 거미줄이 되지 않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설정과 스토리 구상에 쏟아붓는 사람들이 태반인 문피아입니다. 그걸 이해하기 싫으시다면 그냥 나가주시는 게.. 제가 보통 윤리적인 의미로 선을 들먹이진 않는데요, 그래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잘 쓰진 않습니다. 근데 님은 떠나셔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차지혼
    작성일
    09.12.30 13:47
    No. 120

    쩝. 물론 캬샤피츠님의 상태로 봐선. 중2병, 부모와 대화단절, 친구와의 단절 등 여러가지 정보와 경험으로 저렇게 행동하시겠죠.
    다만... 캬샤피츠님을 훈계하시는 분들의 글의 내용을 보니까.... 뭐 도와주는 것보다 역시 있대다 하고 같이 배설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스트레스들이 많으신가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에는 캬샤피츠님은 그 행위의 대가로 아이디 블록을 당하는게 합당할꺼같고, 이 게시판도 지웠으면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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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매담
    작성일
    09.12.30 14:02
    No. 121

    이미 훈계쪽은 늦은 거 같은데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저 짓 하다 블락당한뒤 문피아로 온 분입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저건 개념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런 걸 즐기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배설 가깝게 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벌 쪽은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강화+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09.12.30 14:04
    No. 122

    실제로 중2군요...... 사회에서 인정을 못받는지, 아니면 과도한 학업에 시달리는지 불쌍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9.12.30 14:11
    No. 123

    윗분들 말처럼 같이 막나간 저도 잘난거 없습니다. 처벌이 있다면 당연히 받겠습니다. 물론 해당 관심병사도 같이 받길 바라네요. 적절한 타이밍에 떡밥이 끊겨서 다행이네요. 수사해서 신상털뻔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섭이애비
    작성일
    09.12.30 14:13
    No. 124

    「중2병 카샤피쨩의 모험-문피아편」
    추천 강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09.12.30 14:14
    No. 125

    우와 댓글봐 ㅎㄷㄷ

    호기심 때문에 읽고 싶지만 분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류하므
    작성일
    09.12.30 14:15
    No. 126

    카샤피츠/할말이 없게 만드는 댓글. 짜증난다는.(똑같이 해주기도 귀찮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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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수柳水
    작성일
    09.12.30 14:42
    No. 127

    아이고, 어느 도련님의 자존심 덕분에 슬프지만님의 글에 댓글이 엄청나는 군요.
    공부나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서성영공
    작성일
    09.12.30 14:56
    No. 128

    질좋은 소설과 질나쁜 소설은 없습니다. 단지 재미있거나 재미없는 소설만 있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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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09.12.30 15:04
    No. 129

    우와, 진짜 중2 였군요. 죄송해요. 요 앞 무지개 유치원 다니는 텔레토비인줄 알았어요 *^^* 사죄의 의미로 까까줄게요. 어디 살아요? 택배로 보내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무영자
    작성일
    09.12.30 16:19
    No. 130

    나무아멘수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는네운명
    작성일
    09.12.30 16:26
    No. 131

    ㅋㅋ열들내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9.12.30 17:45
    No. 132

    아...읽다가 내가 열나네 아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햄찌대마왕
    작성일
    09.12.30 17:52
    No. 133

    다 읽는데 10분쯤 걸린것같네요.
    하나하나 다 읽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한편만Tn
    작성일
    09.12.30 18:00
    No. 134

    그렇다능 싸우면 서로 병림픽 된다능 우리 서로 화기 애애한 문피아 만들자능 ?(위에 댓글보고 좀더 업글해 보았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케페
    작성일
    09.12.30 18:38
    No. 135

    ~한다는 ~는 으로 끝나는 말을 가끔씩 쓰긴 하는데 이렇게 짜증나게 느껴지는건 처음이네요
    카샤피츠님 개인정보 보니까 소설은 잘 못쓰지만 작가를 노린다 라고 쓰셨는데 작가가 되고자 하는 입장에서 글 쓰는게 어려운지를 못느낀다는 건 글쓰는 요령 뿐만아니라 생각없이 쓴다는건가요 글 쓰는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창월
    작성일
    09.12.30 18:43
    No. 136

    맨처음엔 욱했다가 읽으면서 지겹고 이제는 웃기는...
    댓글에 희노애락이 숨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좋니버스
    작성일
    09.12.30 18:59
    No. 137

    옵저버가 보기에
    중글링 아이돌은 자신의 신분이 들어나자 갓 업글한 [버로우]를 시전하는군요.
    그런데
    글의 요점이 뭐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흑염린
    작성일
    09.12.30 19:56
    No. 138

    정말 댓글 보다 욱한건 첨인거 같네요 -_..
    다른 글에서도 분란을 "만들어주시는 분" 같은데 어찌 좀 안되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차지혼
    작성일
    09.12.30 21:16
    No. 139

    흠... 김치죽님의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역시 문피아에는 이렇게 생각이 깊은 사람들이 있기에 제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저를 지탱하고 있는 신념이라고 할수있는 제 정신과 사상과는 많은 차이(거의 반대)가 나지만 공감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한편으로는 각자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맞지 않는것을 버리고 싶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맞지 않아. 그건 포기해야 되겠군요.

    하지만 적어도 고마움을 표하는게 제 마음이 편하겠군요.
    공감가는 글을 올려주어서 저와 틀리지만 납득이 가는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리자드킹
    작성일
    09.12.30 23:37
    No. 140

    엄청난 토론이 여기서 벌어졌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12.31 00:58
    No. 141

    한 일년 뒤 이 글의, 자신의 댓글을 보고 심히 자살을 고심할 사람을 오늘 발견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옹군.
    작성일
    09.12.31 02:13
    No. 142

    엄청나군요; 빠른 처벌이 있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9.12.31 03:02
    No. 143

    카샤피츠님 분란을 조정하시는건 그만두시는게 어떠실지...
    관심받고싶은 그심정은 이해못할바 아니나 키보드 두드리면서 오타쿠같은 말투로 분란을 만들어봐야 찌질해보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하라신
    작성일
    10.01.03 01:12
    No. 144

    본문의 내용은 망작이라고 '아 이건 진짜 못봐주겠다 시간낭비만 했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기보단 더는 보지않더라도 '더욱더 노력하시길 바라네요' 하는 식의 댓글을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꾸 저질품목을 억지로 살 필요는 없다고 하시는데 저질품목이라해도 수제품은 비싸요 게다가 the disabled 의 것은 저질이라해도 사는분들이 많죠 ... 비유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따뜻한 문피아에서 따뜻한 댓글 한글을 달아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한빈(限彬)
    작성일
    10.01.04 23:11
    No. 145

    우와~ 다 읽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용사지망생
    작성일
    10.01.13 04:22
    No. 146

    역시 댓글파이팅은 제3자로 하여금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군요, 그런데 제발 '~~ 는' 이것좀 자제해줘요 제발! 오덕 냄새가 나서 코가 썩어들어가고 있잖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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