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런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1. 작가분이 주인공을 괴롭혀야 합니다. 고난에 고난이 찾아오는
또 그러한 고난을 슬기롭게 헤쳐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2. 여자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없는 것만 못하지요..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물론 가능한 이야기지만 간이고 쓸게고 다 빼주는 모습은 주인공은 모르겠으나 보는 입장에선 그리 달갑지 않더군요.
3. 끝마무리가 헤피앤딩인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슬픈엔딩이 기억에 오래남기는 하나 즐겁게 보고 싶기 때문이지요..따라서 너무 다크한 분위기는 별로입니다.
4. 강하다고 싸가지 없는 주인공은 사양 입니다. 힘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돼기에...힘으로 굴복시킨 자에게는 함부로대하고(거의 부하) 일반사람에게는 예로 대한다? 이런것 정말 싫습니다. 보여주기 식도 아니고...
5.가급적 검기, 검강, 맛스타, 도롱뇽, 현경, 화경,1급,2급,3급무사 이런 말 안나오면 좋겠습니다.무림인을 하는데 무슨 자격증 땁니까?1급2급이라고 하게.... 검에 서리면 검기 도에 서리면 도기 손에 서리면 수강... 머리에 서리면 두강입니까...또 용이 용같아야 용이라하지 초딩용은 사양입니다.꼭 초식명 말하고 싸우는 것도 ...
6. 함부로 천하제일지? 고금제일지? 이런말은 쓰지 않은 책이 좋겠군요..신체는 상관없습니다...뭐라 할 말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천하제일지라고 해놓고 보는 저보다 멍청해보이는 주인공은 책을 던지게 만듭니다.
위조건에 맞는 책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