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의검,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사실 읽고 있는 작품중에서 이렇게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배경, 수려한 필체를 가지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안읽을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한 작품입니다.
내용은 샤랑님이 몇번 (..4번인가?) 자추 하셔서 길게는 설명 안하고 간략 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주인공 아그시아가 수도원의 비밀을 파헤치고 거기서 갈라하드란 엘프를 만나 여차여차 사건을 겪어 수도원을 깡그리 무너뜨려 버리고 그후 트롤에게 습격 받은 마을을 만나 그곳에서 갈라하드의 숙적 (자신에게 저주를 걸어버린) 을 만나 그놈과 한번 싸우고 바로 그 직후까지 전개가 되었습니다. 이젠 트롤들의 마을을 막 떠났습니다.
음.
너무 설명이 간략 하다고요?
성의가 없다고요?
이런게 무슨 추천이냐고요?
갈라하드의 저주와 주인공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을 해보라고요?
궁금하면 가서 읽어보십시오.!!
저는 독자분들의 읽는 재미와 반전을 미리 뺏어버리는 행위를 안하도록 배려 한것 뿐입...<<<<<<<
어쨌든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샤랑님의 엘프의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있으면 저한테 쪽지를 주십시오. 그날 저녁 뉴스에 [자신이 추천한 글이 재미가 없으면 자살해버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말 자살해 버린 한 10대 소년] 이라는 부제로 절 만나볼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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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진짜 쪽지 보내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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