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르 게임이 모든 산업의 큰 규모를 차지하게 된 2044년.
파티 코리안 서버는 전체 경제의 25%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커다란 점유율을 가지고있기에 게임 속에서 흔들리는 경제는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북한에서 파견된 첩보원 아홉 명!
율과 창환을 포함한 아홉 명은 열심히 게임을 말아먹는 노력을 한다.
그러다가 덜컥 통일이 되어 버렸으니...
"형님 저희는 이제 뭐 해 먹고 살지요?"
"임마 간첩 새끼가 먹을 것 걱정은."
하지만 정신을 놓은 일곱 다른 첩보원들은 그래도 반한 감정에 휩싸여 일을 진행하고... 유일하게 사상교육을 받지 않은 창환만이 그들에게 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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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의 선택
정규란
연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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