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게임이다.
전공법으로 홍보합니다.
제가 쓰는 글의 제목은 '게임은 게임이다'입니다.
게임 소설이고요.
나름대로의 철학도 담아볼 생각입니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가볍고 유쾌하게...때로는 조금 유치하게 써나갔고요.
중간중간 무거운 분위기나, 묵직한 분위기로
분위기 환기를 시도해 봤습니다.
인물은 제 머릿속에서 나온 인물들도 있지만
그 밖에도 여러 자료를 인용해서
저만의 방법으로 해석해 봤습니다.
특히 글에서 나오는 마족들 중 비중 있는 마족들은
조금은 들어 보셨을 악마나 마신을 인용했습니다.
(인용하지 않고 오리지널도 있습니다)
주인공은 현재 마왕 후보생이고
글의 전반은 마계에서의 일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후반은...뭐, 짐작하실 수도 있겠지만...
잠시 묻어두죠...
(힌트는 주인공이 마왕 후보생이라는 것이죠...)
전에 만들어 놨던 홍보물입니다.
***
한 남자는 이렇게 말한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걸 이제야 알았냐고.
한 남자는 다시 말한다.
사실은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게임은 게임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 번 쯤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 부류가 있다.
그리고 이 남자도 거기에 속했었다.
하지만 결국 게임으로 흥했고, 게임으로 망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게임은 게임이다!
하지만 말하는 것과는 달리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데...
아뿔사, 그런 그가 마왕까지 되버렸다?
과연 이 남자는 게임을 게임으로서 볼 수 있게 될까?
***
자, 저는 정면승부입니다.
오십시오!
한 판 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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