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 남자의 로망은 바로 직구, 직구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꿈의 100마일을 기록하는 것, 그리고 제가 공을 뿌릴 수 있을 때까지 야구와 함께하는 것이 제 궁극의 목표입니다. 야구요, 그건 제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겁니다.
천서혁 : 야구를 하면서 가장 쾌감을 느낄 때요? 그건 바로 제 변화구에 타자가 보기 좋게 속아서 헛스윙을 하고 중심이 무너져 비틀거릴 때죠. 야구요? 그건 제게 가장 재미있어서 끊을 수 없는 게임같은 것?
선유성 : 응? 어떻게 하면 홈런을 그렇게 많이 칠 수 있냐고요? 음... 그냥 날아오는 공에 배트를 가져다 대면 넘어가던대요... 야구요? 글쎄요. 그냥 항상 하는 것이 익숙해서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세 명의 야구선수. 선수생활의 거의 모든 승리와 영광을 함께 할 세 친구 이야기. 위닝메이트[Winning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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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인적인 일로 잠시 쉬고 있던 위닝메이트의 작가 직구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일이 해결이 되었고,
짧으면 다음 주, 길어도 다음 달에는 정상연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함께 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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