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같은 만화책으로 무공을 배우고 이것을무림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러한 상상을 글로서 보고 싶은 분들께 제 소설을 홍보합니다.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57
원피스의 열혈과 감동!
권왕무적의 통쾌함!
을 목표로 열심히 쓰겠습니다!
현재 40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앞 부분과 오탈자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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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교주의 농익은 육체를 탐하느라 정신이 없던 백제천은 피식 웃으며 천천히 뒤를 돌아보았다.
“뭐야, 네 녀석이냐! 크크크. 그렇게 겨우 비틀거리면서 서 있는 것이 다인 주제에 뭘 어쩌겠다는 거야?”
“널 죽일 거야.”
백제천은 검은색 망사 속옷만이 남겨진 소교주의 요염한 몸을 아쉬운 눈으로 바라보더니, 내 쪽을 향해 천천히 발길을 옮겼다.
“적당히 좀 해 두시지. 네 놈의 허풍도 지겨우니, 이제 그만 죽어줘야겠다.”
백제천은 말을 마침과 동시에 의천검을 들어 내 목을 노리며 뛰어들기 시작했다. 바람과 같이 빠른 속도였다.
모든 것이 결정된 그 순간.
나는 기의 흐름을 느꼈다.
대지의 바람, 하늘의 기운, 바다의 숨결.
그리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생명.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내 의지와 일치하는 순간.
나는 감았던 눈을 뜨며, 내 왼손에 놓여 진 거대한 에너지가 응축된 원형의 기를 토해냈다.
"
원
기
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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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시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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