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요네즈. 지난 1년하고도 9개월 동안 쭉 달리면서 받은 축전들의 총 집합니다. 감상문들하고 추천글들은 이미지로 올릴 수 없어서 생략~
……취향을 많이 가리지만 한 번 빠지면 푹 잠기게 되는 소설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부 미만프 (Chapter1~8) 完
미만프: 미친년 만들기 프로젝트의 준말입니다.
이세계로 날아간 여대생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서 유아적 퇴행과 비대해진 자아로 설레발치다가 차지한 몸의 아버지에게 깨지는 얘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도 요약이 가능하군요)
주인공에게선 광기 포스가 흐릅니다만 그것을 억제해줄 마시멜로우 같은 웨하스도 나옵니다. 장담컨데 이 글을 읽으시면, 광기로 인한 긴장과 그것이 해소되었을 때의 카타르시스를 여러분께 안겨드릴 겁니다.
2부 여만프 (Chapter9~?) 中
여만프: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의 줄임말입니다.
여기서 여자란 어른, 성인의 뜻으로 어만프, 성만프 어감이 좋지 않아서 여만프로 씁니다.
본격적으로 주인공과 조연들이 10대 초중반의 육체적정신적 성장기입니다. 2차 성장기로 인해 고민(?)하는 아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3부 로만프 (Chapter?~?) 無
로만프: 로맨스 만들기 프로젝트의 줄임말입니다.
이제 다 자란 주인공의 연애를 보실 기간입니다. 그런데 제가 몇 년 뒤에 이걸 쓰고 있을 까요? 어서 쓰고 싶습니다.
이 글은 현재 143만자가 연재되어 있으며, 필자라는 사람이 다음 챕터가 궁금해서, 다음 챕터가 보고 싶어서 놓지 못하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누구보다도 이 글의 완결을 필자가 보고 싶어 지난 1년 반동안 놓지 않고 꾸준히 달려온 소설입니다. 완결을 보고 싶은 이유는 계속 쓰게 되는 이유는, 이 글의 플롯들이 저의 심장을 뛰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 많은 선호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보시는 분들은 확실히 애정표현 할 수밖에 없는 소설!
고작 1년 반 동안 143만자를 쓰면서 달려온 성실성!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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