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단 한 작품을, 바뀌는 필력에 따라 수백 번을 지우고 수정하며 갈아엎었습니다. 마침내 연재를 결심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좀더 판타지스러운 판타지를 원하시는 분. 가슴 속 낭만을 되찾고 싶으신 분, 여러 에피소드가 뒤엉킨 성장물을 원하시는 분… 망설이지 않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중이나 흔들림은 결코 없을 테니까요.
늦게 시작한 만큼, 끝까지 달려가 보려 합니다. 힘을 주실 거죠?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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