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는 자신감 - 줄여서 '근자감'(…) - 으로 승부하는 무대포 무성의 날림 작가 오르네우의 두 번째 오리지널 연재작.
<Bad Apple!>
서장: Weiβ die Hexen
1장: Klrara die Donja ←현재 연재중
2장: RitterDr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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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어느 날 요하네스를 찾아온 마녀가 내민 붉은 사과, 그리고 그 사과를 받아먹고 자신(自身)을 빼앗긴 요하네스. 사과를 먹기 전 자신에 대한 것은 태반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꼭 자신을 되찾아야 한다는 알지 못하는 의무감만이 남았다.
기억을 잃고 헤맨지 3개월, 두 강국의 북부 국경선이 되는 천험의 산악 회색 산맥에서 백색 마녀를 만난 요하네스는 잠깐의 방심으로 인해 눈사태에 파묻히는 신세가 된다.
쓸려 내려온 눈을 치우던 회색 산맥 가까이 위치한 국경도시 린넨호프에서 사는 하녀 클라라 오스트빈트에 의해 구출되어 린넨호프에 들어가게 되는데…….
<으잉?>
에, 뭐, 일요일이니까 홍보입니다. 이 이상으로 제 소설을 잘 설명할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 쓰는 사람도 모를 만큼…. - 난해한 내용이란 뜻이겠죠? 아우, 정말. 간단하게 쓰겠다고 수십 번 다짐을 했는데.
하여튼 이만큼 썼으니 저는 이만 게임하러 갑니다. 바바예투 예투 울리예 음빙우니 예투 예투 아미나….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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