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이런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처음 글을쓴건... 3년전, 아니 약 4년전 부터입니다. 하지만 항상 제 글에 자신도 없고, 그저 취미로 써오던글에. 용기를 내어서 인터넷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3000자가 그렇게 무서운지도 몰랐고;;
스토리 전개도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대충 끝을 정하고 하나하나 플롯을 짜다 보니깐.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많이 들어나게되더군요 ^^
그중하나는... '나를 위해서라면...' 이라는 생각입니다.
전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소재를 통해서, 사람들의 이기적인 모습들을 여지없이 꼬집고 싶었습니다.
주제넘은 이야기인진 모르겠지만. 제 글을 읽고서, 많은 분들이 주위를 생각해 주시고. 돌아보시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서 입니다.;
아직 필력도 많이 부족하고. 소설전개도 부족한저 이지만.
이런 저에게도 한줄기의 빛을 주시면 어떨까요?^^
제목은 Harmony of war 이라는 소설입니다.
현재 자유연재란에 연재하고 있구요.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솔직히 많은 비중을 판타지쪽에 둔다기 보다는, 갈등에 두고 있기에. 약간은 무거운 글이 될꺼같습니다;;
하지만!.
자라나는 초보글쟁이를 밟지 마시고;;
따듯한 관심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237
p.s 추운 날씨에. 감기! 꼭 조심하세요 (에취!... 전 걸렸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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