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무언가 남길수 있는 이야기를 지향합니다~
음,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아직 발전해야할 가능성이 많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뭐, 그런 의미로 이렇게 오랜만에 홍보를 해봅니다.
만남에 이유가 필요하다면
인연을 이어가는대 대가가 필요하다면
저 하늘을 바라보는 것에도 언젠가는 대가가 필요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현실을 쫓다보면 언제나 잊어버리는 꿈은 과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
한결같이 하늘을 지향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입니다.
*나이트 오브 가디언에서 말하는 하늘이란?
-인연, 혹은 누군가의 만남을 통해 변혁해가는 자기자신을 의미합니다.
-줄거리-
자신이 살던곳과는 다른 세계.
그곳에 태초의 신들도 손댈수없는 단하나의 계약.
운명인지 불운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어째서인지 신들에게 선택된 소년.
신들은 그에게 세계의 운명을 맡기기위해 여러가지 웃지못할 수련과 지식을 전수해 지상에 떨어뜨렸는데..
복이없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재수가 없었던 것인지 신기의 서포터인 세스와 함께 여행하게 되면서 이런 저런 일에 휘말리고 만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운명...
-처음부터 강해지려 했던 것은 아니다. 다만, 그저 다만 언제나 꿈을 꾸고 싶었고, 하늘을 올려다보고 싶었을 뿐.
하늘의 신분이라는 운명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황혼의 바램.
인간은, 생명은 언제나 운명의 시험에서 벗어날수없는 것인가..
이 글은 힘으로서의 강해지는 것이 아닌, 마음이 강해지는,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써가고, 완결할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다 읽은 후에 무언가 마음속에 남을 수있는 것이 있기를 비는 제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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