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자의 등에 엇걸어 찬 그것은
마치 관(棺)과 같았다.”
그자의 뒷모습은 마치 그림자의 색처럼 빛나고 있었다.
이 세상 유일하게 빛날 수 있는 어둠의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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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흑백논리에 대한 비판이든
종교의 실용성에 대한 찬반이든
읽고 나면, 무언가
고찰하게 하는 판타지
항상 제가 꿈꾸던 것이자
완성하고자 하는 거죠.
잠깐, 이거...
너무 현학적인거 아냐?!
가 아니라...;;;;
(폼잡다가 자중 OTL 죄송..)
더불어
흥미진진할 거예요~~~
장담드려요~
거의 정통 판타지에 가깝구요.
게임장르는 거의 섞여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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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겨우 얻었네요 에구..;;
자유 연재도 된다길래
우선 올리고 보자는 심정이었어요.
상식 어긴 것, 죄송 ㅜ
글 편수는요,
오늘로서 10편 넘겼구요.
1화 마무리 지었습니다.
곧 2화 시작될 거예요.
잘 부탁 드립니다.
내용을 소개드리자면,(덧글 참조)
마검개념은 등장하지만 캐릭캐릭 체인지 변신물 아니구요.
돈파나 돈슨의 영향은 받지 않았습니다. (중화기; 거너;)
결정적으로 김태희씨와 록맨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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